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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143

성경인문학, 요한1서 5장의 영원한 생명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신약성경 이야기 요한 1서 5장의 내용을 발췌하여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한1서 5장 "영원한 생명"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아드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에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2020. 10. 8.
바티칸 공의회 문헌 中 일치의 재건에 대한 교령 바티칸 공의회 문헌(일치의 재건 서론)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으로 일치의 재건에 대한 서론 내용이다. 하느님의 종들의 종 바오로 주교는 거룩한 공의회의 교부들과 더불어 영구적인 기록으로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공포한다. 서론 [일치 교령] 일치의 재건(Unistatis Redintegratio)을 모든 그리스도인 가운데에서 촉진하려는 것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중대한 목적의 하나이다. 주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이고 유일하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많은 교파들이 사람들에게 저마다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상속자라고 내세우고, 참으로 모든 이가 자신이 주님의 제자라고 공언하지만, 그리스도 자신이 갈라지시기라도 한 것처럼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분명코 이러한 분열.. 2020. 9. 17.
야곱의 축복, 창세기 49장 구약성경이야기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 나자로)입니다. 오늘은 야곱의 축복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구약성경의 창세기 내용을 포스팅하여 봅니다. 창세기 49장 1-28절, 야곱의 축복 야곱이 야들들을 불러 말하였다. "너희는 모여들 오너라. 뒷날 너희가 겪은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일러 주리라. 야곱의 아들들아, 모여 와 들어라.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라. 르우벤아, 너는 나의 맏아들 나의 힘, 내 정력의 첫 열매. 너는 영광이 넘치고 힘이 넘친다. 그러나 물처럼 끓어오르니 너는 남보다 뛰어나지 못하리라. 너는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갔다. 그때 너는 내 침상을 더럽혔다. 시메온과 레위는 형제 그들의 칼은 폭행의 도구. 나는 그들의 모의에 끼지 않고 그들의 모임에 들지 않으리라. 그들은 격분하여.. 2020. 9. 17.
신약성경 이야기,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감기로 인해서 글을 쓰지 못했었네요. 자, 이것은 핑계고 다시 한 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의 신약성경의 내용으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대해 읽고 묵상해봅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히브리서 3, 7-4,13]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사십 년 동안 그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 2020. 9. 13.
신약성경 이야기, 마지막 때의 타락상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오늘은 신약성경 티모테오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디모테오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대한 내용에서 마지막 때의 타락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티모테오서 마지막 때의 타락상(2티모 3, 1-9)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때에 힘든 시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비정하고 매정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난폭하고 선을 미워하고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 가운데에는 이 집 .. 2020. 9. 2.
바티칸 공의회 문헌, 하느님의 백성에게 새 계약과 새 백성의 의미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바티칸 공의회 문헌 건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백성에게 말씀하신 새 계약과 새 백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하느님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바티칸에서 정의하는 내용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새 계약과 새 백성 [교회헌장] 어느 시대, 어느 민족이든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받아들이신다.(사도 10,35참조)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서로 아무런 연결도 없이 개별적으로 거룩하게 하시거나 구원하시려 하지 않으시고, 오직 사람들이 백성을 이루어 진리 안에서 당신을 알고 당신을 거룩히 섬기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당신 백성으로 뽑으시고 그들과 계약을 맺으셨으며, 차츰차츰 그들을 가르치시고 그 역사를 통하..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