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story174 교수법 _ 육군장교가 지녀야 할 교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수법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장교 및 부사관들은 각 파트별 병사들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야 하게 됩니다. 이 교수법이라는 것은 교관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 교관의 자세를 가르쳐주는 것으로써 장교 후보생 및 부사관 후보생들이 유익하게 볼 수 있도록 한 눈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교관이란? 교수활동의 주최자로서 학생(부대원)의 잠재된 능력 개발을 촉진시켜야 할 책임과 사명을 갖는다. ◈교관의 역할 5계명 ① 전문가 ② 동기 유발자 ③ 학습 관리자 ④ 상담자 ⑤ 삶의 모범자 ◈교관의 태도 외모 및 복장, 시선, 언어, 자세, 목소리, 동작, 습벽, 열의와 신념 이렇게 8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중 시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시선은 교관과 .. 2019. 8. 15. 독재정치의 기원과 전복 안녕하세요. 오늘의 글에서도 또 한 번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참조하여 독재정체의 기원과 독제정치가 왜 전복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재정치라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안좋은 부분을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역사에서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이라고 말을 하면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라고 말을 많이 하죠. 하지만 여기서 독재정치 및 왕권에서 알아두어야 할 사실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정치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오늘은 독재정치의 기원과 전복에 관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독재정체가 전복되는 원인에는 복수심, 처벌에 대한 두려움, 통치자에 대한 경멸, 사리사욕, 명예욕 등이 있으며 왕정은 대개 왕가 내의 불화, 왕의 폭정 등으로 .. 2019. 8. 8. 독일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_여유를 만끽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철학자의 길을 소개할까합니다. 독일에 워킹홀리데이로 1년 간 있으면서 축구를 하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하였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여행은 나홀로 여행이었어요. 나홀로 여행일 때 하이델베르크를 추천하죠. 사람들은 유럽여행을 할 때 독일을 건너뛰고 서유럽 국가와 문화재가 많고 유명한 곳이나 명소들 외에 휴양지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써, 모든 건물과 국토가 황폐화되어 역사적인 건물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덤으로 독일 사람들은 재미없는 것다라는 말도 있죠. ㅎㅎ 그나마 독일에서 찾아본다면 고독한 것을 좋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롭고 적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장소로 하이델베르크에 한 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019. 8. 8. 한비자 주도편_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방법.(삶의 지혜) 한비자의 이야기 주도편(主道篇) part 2.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해야 한다. 도는 있어도 볼 수 없고 작용이 있어도 알 수 없다. 비고 고요한 채 일이 없으니 그 하자(瑕疵)를 볼 수 없다. 보고도 보지 않고, 듣고도 듣지 않으며, 알아도 안다고 하지 않는다. 임금이 신하의 말을 알고 그대로 가면서 변하지도 말고 고치지도 말라. 그리하여 그 말들을 서로 참조하여 고열(考閱)한다. 관원 중에 기밀을 아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이으면 그로 하여금 다른 신하에게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게 하라.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은 실정이 드러낼 것이다. 임금은 그 행사의 흔적을 덮어버리고 그 단서를 숨기면 신하들이 그 근원을 찾아내지 못한다. 그 지혜를 버리고 재능을 버리면 신하가 임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내가 신하.. 2019. 8. 7. 한비자 주도편(主道篇) 이야기, 자기 속을 보이지 마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문학 책 中 고전 책인 한비자(韓非子)의 이야기 중 주도편(主道篇)에서 자신의 속을 보이지 마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자기 속을 보이지 마라. 도라는 것은 만물의 시초이며 시비의 기준이다. 그런 까닭에 밝은 임금은 시초를 지켜서 만물의 근원을 알고, 기준을 다스려서 선악의 단서를 안다. 그러므로 텅비고 고요한 채로 기다리면서 명으로 하여금 스스로 명하고 일로 하여금 스스로 정하게 한다. 허(虛)하면 실(實)의 정을 알게 되고, 고요하면 움직이는 것의 바른 것을 안다. 말이 있는 자는 스스로 명(名)이 되고, 일이 있는 자는 저절로 형(形)이 된다. 형명이 참동(參同)하면 임금은 하는 일 없이 만사는 실정을 드러내게 된다. 그런 까닭에 말한다. 임금은 자기의 하고자 하는 .. 2019. 8. 5.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정치를 보존하는 두 번째 방법 과두정체는 민중 없이는 유지될 수 없고, 민주정체는 부자들 없이는 유지될 수 없음을 명심하라. 정체보존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시민들을 정체의 정신에 맞게 교육을 하는 것에 있다. 과두정체는 대중들 민중들이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왕권국가에서 백성들이 없으면, 국가를 유지할 수 없듯이 귀족정치형태 또한 귀족을 지탱해주는 민중들이 없이는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민주정체라함은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주권행사자는 국민이지만... 부자들이 없이는 국가의 경제적, 시장경제주의 체제에서의 하나의 스승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을 통해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인해, 국가의 재정을 증진시키며 국가의 재정의 넉넉함을 통해 국가의 예산집행, 복지 등 다양한 또 다른 국가 사업.. 2019. 8. 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