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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정치학(Politics)_Aristoteles

故노무현 대통령의 책 "운명이다" 3당합당과 노무현 생각

by 지혜로운이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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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정치학의 입문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인 "운명이다"에서 발취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3당합당이라는 것과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하는 지역정서와 관련하여 블로그의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출처 : Naverimage_운명이다 노무현

 노무현 "운명이다" 자서전에서 3당합당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에서 노태후까지 지정된 대통령으로 이어진 정치형태에서 자랑스러운 국민들의 힘으로 민주화운동을 통해 이겨내었으나, 3당합당 이 중요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 오늘날의 정치 변화에서 철새정치를 만들어 내는 또다른 민중선동가(민주주의의 나쁜점_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中)가 탄생하게 되는 정치형태의 변질을 맛보게 되는 사건입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이 3당합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출처 : Naverimage / 3당합당

 3당합당에서 김영삼 전대통령은 두 가지 충격을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주었다고 "운명이다"에서 나옵니다. 첫째로는 호남이 정치적으로 고립이었으며 영남은 보수정치세력의 주자가 되었으며, 둘째로 정치 통째로 기회주의 문화로 입문을 시켜, 철새 정치의 수준이 달라짐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3당합당 거부로 인해 힘을 못썼다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3당합당 거부인사가 만들면서, 故김대중 전대통령의 중심으로 창당을 하게 됩니다.(1991.9야권통합)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은 김영삼 전대통령을 조직의 탁월한 Boss로 여겼었는데, 김영삼+민정당의 3당합당을 통해 '일그러진 영웅 김영삼'으로 표현을 하였군요. 

출처 : Naverimage / 노무현

  故 노무현 전대통령은 지방자치 실무연구소 당시, 시민의 참여가 민주주의 선진국보다 크게 뒤진다는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갖고 시민의 참여를 열어주는 제도적 기초의 틀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도 노력을 하였었는데요. 이는 그가 인권운동, 노동자들을 위해 인권변호사였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가장 중요한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은 바로 이것입니다.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역정서는 논리로 설득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였으며, 적절한 계기가 있어야 해결을 할 수 있으며, 영남과 호남 모두에서 신뢰받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나오는 것이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서전에 표현을 하였을 때, 자신이 영호남 단합의 길을 여는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종로구 국회의원 당선할 수 있는 쉬운 길을 한나라당의 지역구 부산 지역으로 내려가 정의를 외치며, 어려운 길을 택했던 일을 보여주었던 대목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그가 했던 행동들이 바로 자신의 신념과 영호남의 단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행동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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