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클샌델 하버드 교수의 저서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를 인문학의 글로 삼고 이 주제를 통해서 포스팅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자, 책을 읽이세요. 특히, 마이클샌델 교수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서 토론에 토론을 거듭하게 해주었는데, 논제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다음으로 제가 읽었었던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라는 책입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한다면 위의 사진들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마이클 샌델 교수의 철학은 어디서부터 바탕을 두고 시작을 하시는지 알아보고 읽는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먼저 그가 생각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이해하시는데 돕겠습니다.
존 롤스의 정의론에서 자유주의적 정의 노선을 정리를 하며,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이론(자유지상주의)
공동체주의는 공동체와 전통의 가치를 중요시 생각을 하며, 공동체의 특수성에만 집착하는 입장과 공동체 특수성의 중요성에 추가적으로 보편적 가치(전통)의 기능성에도 가치를 두는 이론에서 마이클 샌델 교수는 매번 자유주의 시대의 노선에 있어서 어떠한 정확한 노선을 정리하기 보다는 어떤 공동체와 어느 시대와 지배적인 가치에 따라서 정당화 하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특히, 정의를 규정할 때 권리 또는 옳음을 중심으로 하는지, 특정한 좋은 삶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를 하는지.
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았을 때, 좋은 삶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떠한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해, 이들은 중릭적으로 사고하고 인간상(무연고적 자아)로 존재한다고 했으나, 상상하여 옳음의 문제를 다룬다해도 좋을 게 없다라 말합니다.
마이클샌델(Michael J. Sandel)교수는 공동선에 대한 숙고와 공동체적 연대성이 개인적 이해관계에 개입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정의의 실현- 관습의 영향력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간적인 미(美)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유주의자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은 공동체적 관점을 가진다.
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인건의 중요성의 원리는 보편적인 원리라 여기고 자유주의적으로만 규정할 필요성은 없다.
따라서, 자유주의자들이 권리를 중요시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이기는 하나, 권리를 주장(정의)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물어야 하며, 인간학적 검토가 필요로 한다. 이는 오늘날 낙관적으로 보이는 전망도 머지않은 미래에는 현실적인 생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존중과 사용은 양립을 가능하다고 보는 편이면서 마이클샌델(Michael J. Sandel) 교수는 생명의 개념을 확장한 윤리학적 입장에서 삶은 선물로 보기 때문에 윤리를 강조한다. 오늘의 서론 부분을 마치고 다음의 이 교수가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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