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음바페를 하이재킹하기 위해 제시한 금액 1조원!
프랑스 국가대표의 상징이자, 파리 생제르맹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는 사실상 확정 뉴스가 들려왔다. 여기서 영국의 BBC 공신력 있는 언론 매체에서는 오는 여름 계약 종료되는 음바페가 FA 신분으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 보고 있다. 길고 길었던 음바페의 이적설의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음바페 레알 이적 확률 99%! 최고의 갈락티코 구축 임박! ‘연봉 216억+계약 보너스 2,166억’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과 이미 계약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적 확률은 99%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음바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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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돈보다 명예를 택했다.
PSG(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를 잡으려고 했지만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명예를 위한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역대급 계약 보너스가 있기는 하지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PSG에서 받은 연봉의 4분의 1 수준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이는 돈이 아닌 명예를 선택했다는 것을 말한다.
음바페 레알 이적설에 더불어 하이재킹하겠다는 맨유!
맨유는 음바페 어머니이자 에이전트인 파이지 라마리에게 접근했다. 음바페의 행보에 있어서 라마리(음바페 어머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는 돈을 좋아한다. 탐욕적으로 돈을 좇았던 행보가 보도되기도 할 정도로 말이다.
맨유의 제안 금액은 어땠을까?
총 7억 유로(1조 116억 원)이었다. 연봉이 1억 유로에 총 5년 계약으로 그리고 계약 보너스가 2억 유로였다.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충격! 맨유, 음바페에 1조 제시했다…레알 합의 1주일 전, 음바페 母에게 역대급 제안! '연봉 1445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에이스이자 상징적인 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사실상 확정이다. 영국의 'BBC' 등 많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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