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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미국대선 트럼프(Trump) vs 조 바이든(Joe Biden), 한국이 선택하자! _Lazarus Kong

by 지혜로운이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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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오늘은 미국대선과 관련하여 정리를 해보도록 할 것인데요. 다가오는 11월에 대선이 있습니다. 미국대선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바로 국내의 정치 및 외교, 증시에 모든 상관관계의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것은 이제 한국의 국력으로 미국 대통령을 선출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가운데 이 글을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 미국대선의 후보는 누굴까?

공화당 후보 -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 후보 - 조 바이든

 

 대한민국은 지리적으로도 군사적 요충지와 더불어 경제적으로도 아시아, 유럽, 북미 대륙을 잇는 요충지기도 합니다. 이제 모든 경제의 시장의 패권은 우리 대한민국이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과 미국은 서로가 패권국을 자처하며 다툼을 벌일 때,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이를 역(易)으로 생각한다면 이이제의라는 전략으로 중립외교책을 펼치면서 중계를 통해 이익을 쏙쏙 빨아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도 우리에게 불리하지만 이를 기회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미국대선의 후보 中 한국이 지지해줘야 할 후보는 누굴까? 여러분이 한 번 생각해보시죠.

 이는 우리의 고려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몽골제국이 징기스칸이 죽음을 맞이한 후 친동생인 아릭 부케와 쿠빌라이 중 선택을 하였을 때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선택이 고려가 왕권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쿠빌라이를 선택하였던 것이 고려의 국운을 연장시켰던 역사적 사례를 찾아보신다면 이번 미국 대선의 후보를 한국이 누구를 지지해주냐에 따라 미국 대선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pixabay free image 트럼프(Trump)

 필자가 여러분에게 원하는 답은 누구??

 바로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의아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트럼프 'first America'를 외치며 보호무역주의를 통해 대한민국에게 압박을 넣으며 한미방위분담금 인상안과 관세 인상 등 다양하게 경제적으로 압박을 해왔는데요. 애 그를 선택해야 할까요? 바로 '경제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는 '자기애가 강한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자기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널드 트럼프를 현재 선진국 中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선택하여준다는 것에 감사를 표할 것이며, 이는 바로 남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경협이 하루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경제대통령'으로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 펜더믹의 여파는 트럼프의 지지율을 떨어트리는 결과물로 나왔지만, 그가 '경제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 증시의 'V자 반등'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필자는 생각하는 부분이죠. 그런데 대한민국은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시아 국가의 리더로써 많은 성장을 이뤄냈으며, 새로운 투자처를 통한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되었지만 미국은 동남아시아 경제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죠. 그렇다면 동남아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경제를 도모하겠다면 한국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진출을 한다거나, 중국 때리기와 더불어 가장 핫한 미래의 시장을 한반도의 북한을 개방시키려는 노력이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자, 내가 트럼프라고 생각해봅시다. 트럼프가 동남아시아를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고 싶은데, 그들은 제3의 국을 자처 어떠한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아닌 국가의 브랜드를 보고 함께합니다. 그 나라가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을 선택하였으며, 대한민국을 통해 미국이 동남아 시장진출은 막대한 로열티를 한국에게 줘야하는 상황이 나와버립니다. 이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죠.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가장 미래의 성장 가치성이 있으며, 한국 또한 바라는 것 중 하나인 카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북한 개방을 통한 남북경협과 더불어 철의 삼각지대 시장을 노리는 것이죠. 트럼프가 러시아를 괜히 G7의 국가로 가입시키려고 하는지 그의 생각을 읽어볼 줄 알아야 합니다.

pixabay free image

그렇다면 필자는 왜 바이든은 아닌가?

조 바이든 혁신이라곤 없는

한국 입장에서 곤란한 존재될 것.

 

 앞서 글 쓴 내용에서도 조 바이든 후보는 혁신적인 공약들이 없다는 점. 예전부터 모두가 진행했던 것에 숟가락 올리는 꼴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민주당의 성격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과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일본을 신뢰하며, 남북분단이 지속되어야 미국에게 호재라는 말은 너무나 유명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의 호재는 남북한의 경협 불가 방침이 대한민국과의 외교에 여실히 드러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것은 트럼프보다 바이든과 민주당이 더 심하다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10년 경제계획은 매번 말해왔듯 '신남방정책'이라고 한다면 그 이후의 먹거리는 '북한과의 경협'이다. 마지막엔 '한 민족이 한 국가의 형태로 만들어지는 통일 대한민국'이 되는 논리가 맞다. 그런데 보호무역주의를 가장 강력하게 말하는 트럼프가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에게 도움이 되는 행적들을 해왔다.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였고, 남북미정상회담을 원했다. 그러나 보호무역주의가 아니라면서 실속을 챙기는 민주당 당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고래 싸움에 새우 등만 터지는 꼴이 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주장이다. 

 

 아래의 글들을 통해서 참고하면 되겠다.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Lazarus Kong의 생각 링크]

 [트럼프 대선생각 Lazarus Kon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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