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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성경인문학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

by 지혜로운이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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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인해 종교활동을 못하고 있는 지금..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오늘의 성경 인문학 글에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의 코린토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코린토2 복음 6장 14절~7장 1절까지의 성경말씀.

 ◎불신자들과는 상종하지 마십시오. 의로움과 불법이 어떻게 짝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벨리아르(유다교에서 사탄을 가리킴)와 화합하실 수 있겠습니까? 신자와 불신자가 어떻게 한몫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뜻을 같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에서 거닐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저들 가운데에서 나와

     저들과 갈라져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더러운 것에 손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맞아들이리라.

  나는 또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에게 아들딸이 되리라.

     - 전능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들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여, 하느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가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온 이 왕국의 백성이며, 아들로써, 저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어여쁘게 여기시어, 저를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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