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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아버지께 가는 길. 요한복음서 14장 성경말씀

by 지혜로운이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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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성경 인문학의 주제는 아버지께 가는 길, 요한복음의 14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14절 / 아버지께 가는 길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가이 있게 하였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은 모든 통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해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태어나기 전은 구약성경과 이후는 신약성경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구약성경에서 예언자들을 통해서 나왔으며, 이를 사실로 만들어 놓은 메시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내려주신 권한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 능력을 위임받아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시대에서 영원히 살고 있습니다. 현재만 보더라도 구약성경의 탈출기에서 나오는 재앙들을 보십시오. 우리는 심판의 날을 받고 있으며, 그 심판의 시간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역사는 많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여명의 눈동자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이스라엘 다음으로 선택한 나라입니다. 이는 우리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거대한 영토와 다른 국가에게 문화와 선교를 통해 봉사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세계 선진국 중에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 안에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기꾼들은 심판의 댓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사제, 목사들 또한 '돈과 유흥'을 쫓는 자들 또한 회개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고 행동하셨던 그 역사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올바른 역사의 가치를 통해 하느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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