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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요한복음서 성경말씀 "성령을 약속하시다"

by 지혜로운이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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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에서 "성령을 약속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경 글귀를 작성합니다. 요한 복음 14장 15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보고 묵상하고 기도해 봅시다.

 

spirit pixabay


 "성령을 약속하시다." 요한복음 14장 15~31절 성경말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 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도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나는 갔다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일어나 가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한다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길 바랍니다. 당신의 계명 '서로 사랑하여라, 아가페 사랑',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이어온 사람에게 주시는 사랑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정의롭고, 선을 행하는 사람으로써 제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제게 천사들을 보내주시어 영원히 저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angel pixabay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저의 좁쌀만한 믿음을 사랑해 주시어, 하늘로부터 내려온 성령의 힘으로 제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청하옵니다. 저는 나약한 피조물에 불과하오나 하느님 아버지의 국가로 만들 수 있는 힘과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주시옵소서. 저뿐만이 아닌 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시옵소서.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기에 하느님의 영으로 그 뜻을 실현시켜주시옵소서. 아멘. 

 저는 하느님께 올리는 기도는 이 대한민국이 하느님의 여명의 눈동자인 이스라엘과 더불어 하나의 심장이 될 수 있는 국가가 되기를 소원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서 수준높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힘의 문화를 다른 국가에 전파하여 하느님의 왕국이 튼튼해지게 만들 수 있는 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성령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또한 빈부격차가 해결되기를 청하며 부가 부를 낳고 가난이 가난을 낳고가 아닌 태생부터 평등함을 실천하여 또 다른 세대의 새싹들이 평등함을 통해 기회를 얻고 기회의 경쟁을 통해 새롭게 부를 이뤄 또 다른 세대에게 그 부와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은 세상에 가장 가난한 국가였던 꼴찌의 나라가 이제는 세상의 중심에서 첫째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첫째가 된 나라 대한민국이 하느님의 영 안에 가득히 사랑받는 국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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