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촌동 코오롱 하늘채 분양받는 조합원 실태.
1억 8천만원 줄테니 나가라.
사업설명회에서 자가 입주자들에게 무슨 혜택이 있는가?
조합인들이 거주자를 쫓아내는 형태.
광주 소촌동 라인아파트 1차, 코오롱하늘채 2025년 완공 목표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부동산과 관련하여서도 지도를 보고 새로운 단지 건설, 새로운 타운 건설하는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주로 건물이 아닌 땅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소촌동 라인아파트가 재개발이 아닌 재건축에 해당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촌동 라인1차, 투자포인트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소촌동 라인아파트는 건물 평수가 18~23평 아파트로 작은 아파트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소촌동 라인아파트의 자가를 갖고 있는 분들이 아실 것이지만 건물 대지가 있습니다. 건물은 23평이라고 한다면 대지를 포함한 실제 소유분은 33평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소촌동 라인아파트에 집을 계속하여 건물을 매입하셨던 많게는 10여채 이상을 갖고 있는 분들은 이러한 점에서 아파트 단지의 대지가 넓고 900세대가 넘는 곳에 요즘 아파트와는 다르게 실제 평수와 맞는 크기의 연립주택이라는 사실은 큰 포인트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모두 있는 학군지역이기도 하지요.
자, 그렇다면 소촌라인1차 지역주택조합 사업설명회라고 하여 추진되었던 4월 16,17,18일에 있었던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주식 종목의 기업의 담당자들 또는 상장 기업들의 주식 담당자들과의 유선 통화 등 할 때 많은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투자설명회, 사업설명회 등 그러한 사업설명회가 아니었다는 사실인 점을 참여해보신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지역주택 조합원에 가입하라는 명목이었다는 것을 딱 느꼈었는데요.
이 설명회 아니 주택조합 가입하라는 장을 열어놓으면서 영업하는 분들 저와 어머니를 열받게 만들었는데요. 이 사실을 먼저 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되어 내용에 있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아래의 소촌동 코오롱하늘채와 관련되어 그들이 준 자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이 제시해 놓은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그리고 소촌라인1차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개하는 담당자들의 내용을 옆에서 들어보면서 그들이 말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해보자면, "보통 평수에 해당하는 84제곱미터 25평 아파트 분양권을 얻는 점에서 조합원 가입 시 1천2백만원을 선입금하게 되면 1억 8천만원을 드린다. 이 돈에서 코오롱 하늘채가 건축하고 있는 동안에 전세 또는 월세로 살고 코오롱하늘채가 완공이 되면 입주하시면 됩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즉, "1,200만원 선입금하고 1억 8천을 받으시고 나가계시면서 코오롱하늘채 입주하실 때까지 내실 돈이 없습니다."라고 말을 한다는 거죠. 그런데 위의 자료를 보도록 하죠. '중도금 무이자'라고 하여 펼쳐져 있는 내용들이 보이시나요? 저 돈을 지급해야 코오롱 하늘채 완공되었을 때 입주할 때의 잠금30%까지 처리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 말인 즉, 다시 정리해서 말해본다면 "1억 8천 줄테니 자가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가라. 우리 주택조합은 코오롱하늘채 건설해서 우리가 돈을 벌겠다."는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돈이 안든다고 말을 하는 것이죠. 중도금과 잔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면 입주를 못한다는 말을 쏙 빼놓은 것이죠.
그렇다면 84제곱미터 분양할 때, 수지타산정리해보겠습니다.
선입금 1천200만원, 계약금 10%(1억 8천을 거주자에게 주는데, 여기서 계약금 1차, 2차로 나가는 금액 1천9백 정도 2번을 입금해야하니 실제 1억 8천을 받는 금액이 아니게 된다.) 1억 8천만 원 - 1천 200만, 1천 9백만, 1천 9백만. 그렇게 되면 1억 3천 만원을 받고 다른 곳으로 거주지 이전하라는 말과 다를게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말하는 주택조합의 혜택에서 발코니 무료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무상 설치 등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일반 분양의 혜택을 받는 5천에서 6천들어간다고 표현하며 위의 혜택이 없다고 말을 하는데 결국 그들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돈으로 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 것인데 선심쓰듯 해주는 척한다는 것이다.
실제 일반분양을 받거나 거주자 주택조합원으로 분양받거나 별 차이가 없는 금액인데 말이다.
또 다르게 말해보자면 1억 3천 가지고 어떤 곳에서 전세집을 살 수 있나 2025년 준공 완료를 목표로 한다는데 인가 허가가 나고 착공 시행을 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길어서 3년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방이 쓰리룸인 집의 전세를 1억 3천으로 구할 수 있는가? 월세로 3년치를 살아야 가정한다고 하였을 때 마이너스라는 사실이다.
내가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부동산 폭락에 대한 글을 매 번 써왔던 사람이다보니 안 좋게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내 어머니의 사유재산을 헐값에 지금 판매를 하든가 조합원 가입해서 코오롱하늘채의 입주권을 갖아 그 때 타인에게 1억 이상의 금액을 남기고 부동산 거래를 하든가 선택권을 부여해주는 척 하는데 내가 받았던 그리고 내 어머니가 받았던 부분에서는 말로만 사모님, 사장님 하는 것이지 그 헐값의 돈을 지불할테니 나가서 살라고 하는 숨겨진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일반 담당자가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소리하는 것에 다른 팀장님이라고 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해왔다. 소촌지구 코오롱하늘채와 관련해서 똑같은 이야기를 듣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어 헛웃음만 나오는데 자신들이 그 팀장이라는 분은 무슨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해서 내 언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소촌 코오롱하늘채가 들어오면 일자리와 관련하여서도 높은 수요가 일어날 것" - 팀장 말.
나는 성질이 나서 무슨 소촌동에서 일자리와 관련되어 말같지도 않는 말을 하냐고 따져들었다. 아래의 자료를 보자.
위의 자료에서 보듯 일반 담당자와 팀장이 하는 어불성설 같은 말을 하는 것에 열받았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소촌지구가 활성화 보는 점은 이것이다. 주택복합지구 그리고 소촌공단이 밀어져야 소촌지구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점이다. 학군지역이기 때문에 조그마한 곳이지만 소촌지구가 커질 수 있는 주거지역에 특별한 점의 소촌동이 무엇이냐면 바로 조용한 곳이며 연결고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소촌동은 유흥시설이 없다는 점, 밤이 조용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소촌동에서 자차로 5분~15분 거리로 송정리역, 광천터미널 등으로 도로가 잘 나있다는 점이다. 무진도로 그리고 광산경찰서 기점으로 하는 산업도로 등이 잘 나있다는 점이다.
일자리와 같은 곳에는 그 근처의 일자리가 많은 곳에 원룸촌, 오피스텔, 적은 평수의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곳이 왜 소촌동이냐는 말이다. 소촌동이 아닌 평동산단인근 그리고 선운지구다. 선운지구가 왜 집값이 몇 억씩 하는가. 산업도로 하나로 평동산단과 진곡산단 하남산단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정리에서 호남대, 영광으로 넘어가는 도로 또한 선운지구가 그 '목'지점이기 때문이다. '목'이라는 것은 군대에서 작전을 잘했던 사람들이 가장 잘 잡는 것인데 그곳이 선운지구고 일자리와 연관되어있는 주택 시설로는 선운지구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 공장이나 산업단지 시설에는 주택지역이 항상 존재하는데 하남산단 쪽에는 맞은편과 하남2,3지구 그리고 앞으로 임곡 쪽의 개발이 나아갈 것으로 생각된다. 광주 산정지구가 협소한 땅임에도 불구하고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것 또한 하남2,3지구를 끝으로 더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고 수완지구, 선운지구, 그리고 광주의 강남이라는 마케팅과 학군 과열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 봉선동이 각각의 목지점 그리고 그 땅의 지리와 교통에 있어 인프라 기반이 잘 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마케팅의 효과를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성공한 것이라 생각되나, 소촌동에서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소촌동의 장점은 조용하고 아늑하고 주변에 학군도 좋은 학교가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송정리가 땅값이 급파르게 오른 이유 중 하나가 금호타이어 매각 후 부지를 재개발한다는 측면에서 그렇다면 소촌동에 있는 소촌산업단지는 협소하고 공장과 대형 트럭이 다니기에는 부족한 도로 인프라 등에 발맞춘다면 평동산단, 진곡산단으로 소촌산업단지의 기업 사장들에게 그만한 보상책 등을 통해 이전을 시켜 소촌산업단지 부지들을 재개발하는 시점에서 소촌지구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이 있는 나와 어머니에게 말같지도 않은 일자리 운운하면서 떠들어 대는 담당자들의 말에 그리고 중도금은 갚아나가야 할 돈이죠? 물어보니 또 그렇다고 말하는 담당자들. 이러한 사람들이 없었기에 순진한 사람이 당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분들이 앞으로 3억 이상의 중도금 지불과 입주시 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 수 있을까?
서로 답보 상태이니 어머니에게 위층으로 올라가서 어떻게 내부를 만들어 놓는지 확인하러 올라가보았다.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고 모두가 발코니확장한 상태의 크고 넓은 집처럼 보이게 만들어 놓았는데, 발코니 라인을 빗대어 본다면 또 그렇게 넓지는 않은 집이었다. 지금들 32평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평수는 그게 아니라고 하는 말처럼 그와 같았다. 말 그대로 코오롱하늘채가 15층 높이로 지어진다고 하였으니 발코니 확장을 원하지 않는 집주인들은 좁게 살고 발코니 확장을 하는 것에 트렌드를 맞춰 좀 있어보이게 살 것인지. 아니면 15층을 입주권을 얻어 복층 구조를 살 것인지 참...
빠르게 시설 확인과 발코니 확장 된 인테리어들을 보고 또 한 번 핸썸하시고 부동산의 트렌드를 잘 아시는 분이 와서 또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그 분은 확실하게 부동산 트렌드를 잘 읽고 있었고 내가 비상장주식,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주를 어떻게든 찾아 장기적인투자를 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듯 그 핸썸하시고 키 큰 이사님? 팀장님? 이라는 분은 확실하게 지주사에 대한 어떠한 부동산 트렌드를 잘 잡아주었다는 점에서 만족할만한 대화이기는 하였다. 그분은 중도금 납부 등 말을 해주었고 정당한 영업 방식으로 말을 하였으며 투자 개념으로 확실한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점이었다.
그 분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같았다는 점은 요즘은 모두가 젊은 층이든 나이가 있으시든 메이커 아파트로 들어가 살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러한 점에서 수요는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있어서는 공감이 가는 사실이었고 일반 사람들이 "돈 하나도 안들어가요"하고 말 같지도 않는 말을 하는 담당자들과는 다르게 이렇게 투자를 하게 되면 소촌지구에서 학군과 관련된 학원가 등 상가건물 등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1~2억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투자적 관점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는 많이 공통된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전반적인 점. 산정지구 재개발 완공시점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을 했지만 산정지구 재개발 완성시점이 2029년이라고 하니 코오롱하늘채 2025년이기 때문에 먼저 여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광주산정지구 재개발 완공예상시점이 소촌동보다 빠르다 하였으면 당연히 여기가 아닌 산정지구에 투자하지 않았겠는가. 그 말에도 일리있는 말이었고 수긍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광주소촌동라인1차는 재개발이 아닌 재건축으로 봐야한다. 그 말 또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의 상담에서는 배운 부분은 있었다고 인정하는 바다.
이렇게 이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는 점에서 또 한 번 부동산의 지금 현재의 트렌드를 배워볼 수 있었던 점에서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 점도 있다. 하지만 1억 8천을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 계약금과 선입금 금액을 제외한 1억 3천을 가지고 3~4년 간 전세 또는 월세로 살고 중도금과 잔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을 나 몰라라 하는 그러한 부분이 수정되지 않는 이상 조합원 가입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코오롱 하늘채 입주시 잔금 30%를 1억 8천과 더불어 준다고 하면 가입의 조건이 해당될 수 있겠으나 지금의 조합원 가입조건 및 계약 상황으로 볼 때 헐값에 집을 내어놓는 값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홀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아, 그리고 내가 부동산등기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이 가격을 측정하게 된 부분에서 건물 23평으로만 한 것인지 아니면 대지 가격을 포함해서인지 그것도 모르고 말을 하는데. 앞서서 소촌라인1차 투자가치가 아파트 건물 평수가 아닌 별도의 대지평수를 갖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알려주지 않는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33평을 갖고 있는데 25평으로 내가 돈을 더 주고 살 필요가 있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
개인적인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끝.
아래의 링크들은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들을 썼던 글들입니다.
2020.07.25 - [나의역사(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서울 부동산 집값 왜 오르는거야? 잘못된 부동산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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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 [나의역사(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종부세의 이면.. 서울 집값 바로 잡기 위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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