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보궐선거 결과 서울시장 오세훈.
민주당 기득권 세력들의 못난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이 맞았다.
유시민, 이철희, 표창원 등 도대체 왜?
국회의원 변화가 없다. 그 놈이 그 놈이다.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이번 2021년 재보궐선거 결과 서울시장 당선자 오세훈 국민의 힘당이 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80년 민주화 운동 이후 또 한 번 정치 행정부에서 변화를 위해 일으켰던 '촛불혁명'이 우리 냄비근성처럼 다시 한 번 꺼진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장관과의 파벌싸움. 그리고 민주당의 보여준 것이 없는 정치 혁명. 유명 인사들이 국회의원을 그만 둔 지금 현재.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뤄 민주당 또한 '그 당이 그 당이다. 그 놈이 그 놈이다.'는 말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큰 이슈였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결과가?
필자가 볼 때는 전혀 아니라는 점입니다. 분명한 것은 문재인 현 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불쌍하다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요. 그들의 수뇌부들이 문제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분명한 것은 LH땅투기 의혹 사건 및 국가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자산을 증식하는 점에서 어제 오늘하였던 일이 아니었다는 점을 전에 썼던 글에서 분명하게 말한 점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작전세력들과 검찰 등의 행보들을 볼 수 있는 것들은 일반 국민들이 모르는 사실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었죠.
영화 '작전' '돈' '더 킹' '내부자들' 등등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점과 최근 드라마들 또한 국민들을 우롱하는 정치인들을 보여주는 드라마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 실상들을 하나씩 보도록 하죠.
유시민, 이철희, 표창원 등등 국민들에게 지식인으로써의 참교육을 알려주고 현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등 썰전 출연진들이 왜 국회의원만 되면 힘을 못 쓰나?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기득권들이 잘난 사람들의 말들을 듣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 위함이고 당의 기득권을 위한 싸움판만을 벌이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썰전이라는 JTBC 채널에서 진행하였던 현 시대의 이야기를 과거사와 함께 지식인으로써 참된 말들을 많이 한 작가이자 경찰이자 위원회였던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와 맞는 민주주의 노선의 진보진영 사람들인데 왜 그들이 진보적인 개혁안들이 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국회의원으로 뽑힌 입법부들이 제대로 된 입법안을 제출하지도 않고 제출되더라도 그 상황이 터지기까지 방치를 한다는 점에서 직무유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예로 들어 '강사'로 이야기하자면 '설민석' 스타강사가 한창 잘나갈 때 그 사람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는 점이죠. 마찬가지로 '스타 정치인'의 이야기에는 어떠한 의심도 없이 그의 정치행보에만 주목하지 실제 일하는 정치인, 국회의원들에게는 주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어떠한 합리적인 의심없이 그 종교를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종교에서 가르치는 대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이 사회의 현재점과 종교에서의 가르침의 교집합을 찾고 그 가르침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점이죠.
이는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우리와는 세계가 다른 사람을 욕할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만들어준 국민들의 무능한 점에서도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교육 체계에서 문제점이 나오는 것입니다. 획일적인 교육. 무조건적인 선생님의 가르침에만 따라야 하고 대학에서도 교수의 일방적인 강의 내용만 순응한다는 점은 어떠한 성공가들에 대한 가르침에 무조건적인 수용만을 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또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2020.04.06 - [나의역사(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줄때, 민주당도 개혁 필요.
저는 위와 같은 글을 작성하였었죠. 민주당 또한 개혁이 필요로 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변화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득권 세력에 못이겨 탈당한 국회의원들. 김영삼 정부에서 3당합당을 통해 민주주의 노선에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러했던 정치 역사들을 살펴본다면 수많은 관계 노선 정리 등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서로 각기 다른 노선과 합치 등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는데요.
얼마 전에 썼던 김종인 국민의 힘당 선거위원장을 제갈량으로 표현한 바 있습니다. 자, 김종인 위원장의 행동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고 고인인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왜 민주당 후보에서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을 새로 창당하여 많은 개혁안을 만드려고 하였는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현재 왜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03.28 - [세계는 지금, 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자료/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 한국의 제갈량 김종인. 그의 지략에 정치인 생명줄을 부여하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을 각 민주당이든 국민의 힘당이든 그를 영입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의 책사 기질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항상 그 당이 재보궐선거 등 총선이든 대통령 선거 등 그를 선거위원장으로 추대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승리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김종인 위원장을 한국의 제갈량으로 표현한 것은 그의 책사 기질을 비롯해 가지고 온 것입니다. 한국의 역사에서 생각한다면 '정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정도전' 또한 왕을 인정하지 않고 새로운 인물들이 추대되는 재상 정치를 만드려고 하였던 인물이죠. 왕은 세습이지만 최고 권력으로 오르는 인물은 세습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변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이죠. 여기서 정도전은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자신의 철학을 계속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어떠한 논란거리 없이 길게 이어지는 이유는 바로 시대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수정당이든 진보정당이든 상관없이 그들을 믿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역할만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가 당에게 추앙받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되는 이유는 김종인 위원장은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번에도 국민의 힘당의 야권단일화 및 이러한 성과를 이룩한 뒤 박수칠 때 떠나가는 사람입니다.
그가 한 말이 있죠. "노무현 대통령은 노력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운에 따라 되었다." 그 말 뜻은 그가 생각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존중과 존경에 의미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노력에 따라 대통령이 되었다는 김종인 위원장의 말을 비추어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보다 역대 어떠한 대통령보다 위대하다는 글을 썼는데 역시 골수 보수인들은 저를 욕하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스' 질병관리본부에서 했었던 그 역사가 오늘날 '코로나19'상황에 대처가 될 수 있었다는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점점 한국이 일본을 따라가는 수도권화 진행은 '판교, 평택' 등 계속되는 기업들의 미국의 실리콘밸리화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아니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혁신도시 개발안 등과 행정수도 이전 등 그의 20~30년 대개의 장기계획안들을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 때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는 점에서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동안의 변혁들을 살펴보면 혁신적인거라 할 수 있겠지만 그의 강력했던 노사모 기반과 함께 기득권의 힘에 밀려 참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일도 많은데요. 그가 했던 정치와 그의 정치철학 '사람사는 세상'은 한국에서 가장 비롯되었던 홍익인간 정신에 따른 그의 철학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왜 민주당을 탈당했고 열린우리당 새 당을 창당하여 그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었는지.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따라 그 한 존재가 사라짐에 따라 열린우리당 소속의 의원들이 힘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는지 등.
이번 재보궐선거 국민의 힘당이 다시 득세할 수 있었던 점은 바로 민주당의 안일함과 그들 또한 진보라는 이데올로기적 사고로만 이끌어 나가려고 하는 국민을 우습게 보는 행동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촛불혁명'은 냄비근성의 국민들의 생각의 틀어짐이 아닌 '촛불혁명'을 배신한 민주당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꼭 알고 깨우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글의 초안이라 두서없이 썼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이상. 끝.
[Lazarus Kong 공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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