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은 신약성경에서 "목표를 향한 달음질"이라는 필리피서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목표를 가지고 있죠.
'성적은 몇 등을 해야할 지, 돈을 얼마나 벌 것인지, 결혼은 언제 할 것인지 등등'
속세적인 생각에서 목표를 향해 우리는 나아가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신약성경에서 나온 이야기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필리피서 말씀 3장 12절부터 4장 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목표를 향한 달음질"
나는 이미 그것을 얻은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차지하려고 달려갈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기 때문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이미 그것을 차지하였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잇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인 우리는 모두 이러한 생각을 지닙시다. 혹시 여러분이 무엇인가 달리 생각한다면, 그것도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 같은 길로 나아갑시다.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형제 여러분, 나의 기쁨이며 화관인 여러분, 이렇게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으십시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그렇습니다. 목표가 없는 것처럼 삶을 살고 있는가요?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한 것은 있을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이와 같은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해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말합니다. 자신의 속된 삶을 잊어버리고 하느님께 받을 상을 생각하고 달려가고 있다고.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나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것을 하는 것에 있어서 목표를 설정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자신의 목표 성취는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상을 얻기 위해서인 것이지요. 성경을 통해서 제가 인문학을 배우는 것에 성경을 읽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와 같은 구절들이 오늘 우리가 사는 삶에 많은 지혜를 주기 때문이지요.
사도 바오르는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삶을 사는 이의 끝은 멸망이다.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는 선과 정의를 좋아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도 선과 정의를 행하면서 목표를 지향하는 십자가의 길로 가는 이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성경에서 추구하는 말이면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문헌 : 가톨릭 신약성경 필리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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