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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Catholic Bible] 로마복음 10장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by 지혜로운이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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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 성경 책을 딱 폈는데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이라는 제목이 펼쳐지면서

 로마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COVID19)로 전 세계가 수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로마 복음서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성경 말씀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 : Pixabay

 


  로마서 10장 5절~21절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모세는 율법에서 오는 의로움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그러나 믿음에서 오는 의로움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누가 하늘로 올라가리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모시고 내려오라는 것입니다. 또 말합니다. "'누가 지하로 내려가리오?' 하지 마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모시고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의로움은 또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하고 말합니다. 유다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사야도 "주님, 저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나는 묻습니다. 그들이 들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까? 물론 들었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온 땅으로, 

   그들의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갔다."

 

나는 또 묻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우선 모세가 말합니다.

 

   "나는 민족도 아닌 무리를 너희가 시기하게 하고

   어리석은 민족에게 너희가 분노하게 하리라."

 

이사야는 심지어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찾지도 않는 자들을 내가 만나 주었고

   나에 관하여 묻지도 않는 자들에게 나를 드러내 보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종하지 않고 반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


 1.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통해 사람이 되신 주님께서는 이와 관련된 해결책을 항상 주십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이 생겨났을 때 그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통해 누군가의 의견과 말을 통해 우리는 헤쳐나갑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입에서 나옴으로써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이 가장 최빈국에서 무역 수출 1조 돌파와 세계 경제 대국으로의 성장. 문화를 수출하는 국가. 이번 코로나-19(COVID-19) 또한 전 세계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하는 그 행동 모두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선한 마음과 말과 행동이 이루어 낸 것입니다.

 

 이와 같이 로마서 성경에는 이어 이렇게 말합니다.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었다."라는 구절처럼 우리는 입으로 말을 하고 나서 구원을 얻어갑니다.

 

2.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같은 주님, 하느님이신 성부와 하느님의 아들 성자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많은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눈동자의 민족. 그들은 많은 수탈과 나라를 빼앗기고, 남북분단, 학살 등 수 많은 고통을 받은 국가입니다. 하지만 선택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은 모든 세계 금융권은 유대인이 장악, 경제 패권 및 이스라엘은 전투 강국이기도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신화 속의 고조선 탄생 배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또한 단일민족으로 한민족은 환인의 아들의 아들이 건국한 국가였으며 많은 민족으로부터 수탈과 전쟁, 일제강점기에 학살을 당하였으며 남북분단의 현실 등 이스라엘과 비슷한 역사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다른 나라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천주교, 기독교의 신자의 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선교를 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은 차세대 신흥강대국이 될 것이며 이번 코로나 대응 방면에서도 선진국보다 더 대응능력이 좋은 정부를 얻게 되었으니 우리는 하느님이 선택한 제 2의 국가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신천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가 아닌 이단으로써 이만희 교주를 믿는 종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성경의 본 뜻을 잘 모르더군요.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세상의 종말 때 다시 한 번 찾아오신다는 성경 예언적인 말씀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을 처단하실 것입니다.

 

3.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며 경청을 통해 사리분별을 하며 사리분별을 통해 성경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내용들이 이 세계와 연계하여 해석을 해보십시오. 제가 성경을 읽으라는 내용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것은 구약성경에서 나오는 율법, 오늘날 법 또한 기원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모든 것들이 여기에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보다는 경청의 자세를 먼저 취하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잘 듣고 그 내용을 말함으로써 믿음이 생기고 논리가 생기고 공식이 생깁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의 내용들을 읽고 써보고 들음으로써 이 세상의 본질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하게 기도 봉헌합니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로 피해받고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성경 말씀에서의 심판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흑사병과 같은 코로나, 메뚜기 떼의 발현으로 식량 재난을, 이후에는 수포로 인한 피부병을 동반하는 일들이 일어나려는 재앙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많이 불의해짐을 통해 벌을 내리시니 용서를 청할 뿐입니다. 한 분 뿐이신 하느님, 전쟁, 가난, 이기적인 행동들 모두가 하느님께서 싫어하시는 행동들. 하느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기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정의로운 이들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직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의롭게 사는 이들과 가난하지만 봉사하고, 남을 위해서 삶을 사는 멋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재앙을 거두어 주시길 청합니다. 

 이 재앙의 시작도 하느님이시고, 재앙의 끝을 내실 것도 하느님이십니다. 간절히 기도하오니 정의롭게 사는 이들을 어여쁘게 봐 주시어 하느님의 심판을 마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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