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정치를 보존하는 두 번째 방법

 과두정체는 민중 없이는 유지될 수 없고, 민주정체는 부자들 없이는 유지될 수 없음을 명심하라.
 정체보존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시민들을 정체의 정신에 맞게 교육을 하는 것에 있다.

 과두정체는 대중들 민중들이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왕권국가에서 백성들이 없으면, 국가를 유지할 수 없듯이 귀족정치형태 또한 귀족을 지탱해주는 민중들이 없이는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민주정체라함은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주권행사자는 국민이지만... 부자들이 없이는 국가의 경제적, 시장경제주의 체제에서의 하나의 스승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을 통해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인해, 국가의 재정을 증진시키며 국가의 재정의 넉넉함을 통해 국가의 예산집행, 복지 등 다양한 또 다른 국가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정체보존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교육이라고 말을 하였듯이, 이 교육이라는 것은 민주주의 정치형태가 어떠한 것인지 어려서부터의 역사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를 교육하는 것 또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하며, 조기유학이라하여 보내지 않는가, 그러함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 전에 우리의 고조선으로부터 시작하는 역사는 어떠한지 역사 교육을 통해서 현재 잡혀있는 체제의 교육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올바른 국가관, 가치관을 함양하도록 교육의 중요함을 어필하는 것이다.

출처 : Piabay.com / politics

 ★국가의 요직에 취임한 자들은 세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1. 기존 정체에 대한 충성심
 2.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고도의 능력
 3. 정체에 맞는 미덕과 정의감을 갖추어야 한다.

 ★정체 보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인가?
 - 정체의 존속을 원하는 자의 수가 원하지 않은 자의 수보다 더 많도록 유의하는 것이다.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바로 중용에 있다.

 ★정체의 정신에 맞게 교육한다 함은, 과두정체나 민주정체가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자유의 개념을 잘못 파악하는 것에 비롯되는데, 보통 민주정체의 특징으로 첫째로 다수의 지배, 둘째로 개인의 자유 이와같이 두 가지 요건을 바라볼 수 있다. 

 민주정체의 옹호자들에 따르면, 정의는 평등이고 평등은 다수의 결정이 최소의 권력을 갖는 것을 의미하며, 자유(평등)는 각자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극단적 민주정체는 각자 원하는 대로 하는 것으로부터 출발을 하게 되는데, 각자가 마음 내키는 대로 "그때 그때 원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정체에 맞게 사는 것은 정체를 보존하는 방법이라 여겨야 하는 점이다.

 [참고문헌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출처 : Pixabay.com / equality

 위의 단락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발췌하여, 요약 정리를 해보았다.

 민주주의 정치형태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원리는 정의에 발맞춘 평등을 말을 하는 것이며, 그 평등한 권력에서 나오는 결정이 최소의 권력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는, 성인이 되어서는 투표권을 가지고 투표를 함으로써 최소한의 권력을 갖게 되는 위임받는 권력가들이 원칙에 맞게 위임받은 권력으로 행사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의 권력을 줌으로써, 언제든지 결정권을 번복할 수 있는 것 또한 평등한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행할 수 있는 것이니 최소한의 권력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민주주의 생각은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민주주의 정치형태지만, 그때 그때 원하는 것을 할 수만은 없는 것은 바로 "법"에 있는 것이다. "법"이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도 중요시하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최소한에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을 법으로 규제함으로써 법이라는 장치를 통해 완화를 시켜놓는 것인데, 만일 법이 없다고 함은 '약육강식'의 시대로 동물들의 욕망에만 사로 잡혀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사람은 생각을 하는 이성적인 동물이므로 법을 통한 규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