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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정치학(Politics)_Aristoteles

왕정을 보존하는 최선의 방법! 정치학의 내용을 찾아보자~

by 지혜로운이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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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의 왕정을 보존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역사 뿐만아니라 서양사에서도 왕정 정치형태는 존재하였었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왕정 정체형태를 보존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정을 보존하는 최선의 방법은 어떤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러하다. "권력이 절제를 지키는 것"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권력이 절제를 지키는 것이 무엇이냐함은 피치자들이 시기(猜忌)를 사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라 말을 함으로써 권력은 곧 힘, 이 힘을 절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예를 들어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라케다이몬인들 왕정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당시 테오폼포스 왕은 감독관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왕권을 제한을 하였다. 그러나, 왕의권력을 줄이고 그 지속 기간을 늘렸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왕권을 강화한 내용으로 볼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테오폼포스 왕은 겉으로는 왕권을 제한함으로써 왕권 약하를 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재위 기간을 늘림으로써 왕의 권력을 행사하였으니 다른 한편으로는 왕권 강화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참주정체 보존하는 방법 두 가지.

 

 1. 극단적 민주정치에서 사용하듯 전통적인 억압정책을 실시한다.

 

 ①피치자들의 기를 펴지 못하게 만드는 강압정책

 ②피치자들이 서로 불신하게 만듦으로써 이이제이와 같은 방법

 ③정치활동을 할 수 없게끔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

 

 이와 같은 방법은 페르시아인들의 통치방식의 방법으로 피치자들이 가능한 서로를 모르고 지내도록 온갖 수단은 동원한 정책을 보여준다. 이는 우리의 현대사에서도 과거사에서도 많은 방법들인데, 근·현대사에서는 일제 강점기와 군부독재정권을 예로 들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의 조선을 합방하는 과정에서 1910년대는 민족억압정책을 시행하였고, 3.1대한독립만세운동 계기로 1920년 민족분열통치를 실시함으로써 친일파를 양성하였으며, 1930년~광복까지는 민족말살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조선인들은 모두 무기력한 나라 잃은 민족이 어떠한지 알게 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였다. 

 군부독재 당시에도 이데올로기를 통한 빨갱이를 몰아 넣으면서 서로 불신하게 만듦과 동시에 빨갱이들이라 잡아 수많은 고문과 사망 사건들 또한 나타나게 된 것 또한 바로 이러한 정치형태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겠다.

 

 2. 참주정체를 왕정에 동화시키는 방법

 

 공익을 위하고 국고를 잘 관리한다는 인상을 주고, 품위있는 처신과 군사적 능력으로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고, 어떤 부하에게도 큰 권력을 맡기지 않음으로써 반란을 예방하고,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피치자들을 화나게 하지 않고, 국가를 구성하는 양대축인 빈민과 부자들이 정치 유지에 관심을 쏟게 만들어야 한다.

 

 이 또한 말을 잘 해주는 것으로 발췌를 해 보았다. 이 또한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들에게 정치 유지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계속하여 선동하여 정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만들어 버린다. 시민들에게는 달콤한 당근을 통해 자신의 위엄을 만들어 냄과 동시에 이를 만들어 낸다.


 이 두 정체에서 아첨꾼이 대립을 받는다고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나오는데, 이는 민주정체는 민중선동가를 좋아하고 참주는 고분고분한 추종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민의 기백이 살아있는 자는 아무도 아첨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선량한 사람은 친구는 될지언정 아첨꾼이 되지는 않으려고 할 것이다.

 

 참주의 또 다른 특징은 시민보다는 이방인을 선호하고 이방인들과 지내면서 이방인들을 식사에 초대하며

 시민은 적이지만 이방인은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의 정치학에서는 제가 우리의 역사와 빗대어서 참주정치형태와 왕정정치형태를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발췌하여 풀어보게 되었습니다. 읽어보고 공감이 간다하시면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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