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행문] 화교인이 전 세계의 시장 장악 방법.
제 2의 유대인?
중국인이라 불리는 화교들.
그들이 시장을 장악하는 방법론.
화교인들의 시장장악해 나가는 방법론.
제 2의 유대인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 화교인들.
화교인들은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자로 중국인이라 할 수 있는데, 사전적 의미로 그들의 현실은 본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하여 현지에 정착하며 경제활동 및 본국과 문화적, 사회적, 법률적, 정치적 측면에서 유기적인 연관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인 또는 그 자손을 일컫는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화교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이연복, 하희라, 전지현 등 화교라는 사실들을 알고 있는데, 그들이 각 국에서 시장을 장악하는 방법론을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한인민박은 운영하고 있었던 조선족 할머니에게 듣고 기억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다.
독일에서 1년 간 거주하는 동안 독일 주변에 속한 유럽 여행기간 중, 한인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족 할머니에게 들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화교 출신들이 말하는 시장장악 방법과 조선족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와의 이야기를 통해 글을 작성해본다. 여행 간 기행문이라 할 수 있으며, 그때의 대화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1. 조선족. 그들은 한민족인가? 중국인인가?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조선족이어서 민족 정신으로는 한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한국 문화를 왜곡하는 중국인들과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다툼이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중국인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이는 정신은 한국에 속하지만 중국 국적으로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중국인이 맞다.
나의 동생은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과 같은 사실에 있어서 많은 다툼을 한다고 한다. 정신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이렇게 명확한 어떤 나라의 사람인가라는 점에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2. 중국인, 화교들 그들이 상권을 장악하는 방법론.
중국인들이 가장 무서운 점은 '관시문화'가 있다. '관시'는 중국 안에서는 자신이 속한 지역구 사람끼리 서로가 서로를 돕고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해외로 이주해온 중국인들 마찬가지로 그들 특유의 '단결되어 있는 사상', 사상적 단결이 되어 있는 점에서 그들이 상권을 장악해 나가는 방법 또한 무섭다.
실로 그러하였다. 로마역 부근에는 중국인들의 상권들이 이탈리아 상권보다 더 많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탈리아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라 바티칸과 문화 유적지 부근에는 이탈리아 상권들이 많으나 역 주변에는 중국인들의 상권이 많았었다. 그리고 유명한 유적지들, 트레비 분수와 같은 곳에는 중국인들이 넘쳐났던 것도 사실이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상권을 장악해 나가는 방법에 있어서 점포 하나를 개설하게 되면 주변의 본국의 상점들보다 같은 상품이라도 가격을 후려친다. 그래서 주변 옆 가게들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면 또 다른 중국인들이 그 옆의 가게에서 점포를 연다. 그렇게하여 중국인들이 상권을 장악하게 되는데 서로 가격을 맞춰가기 때문에 주변 상권들이 버티지 못하게 되고 주변 가게들이 문을 닫으면 또 다른 중국인들이 그 가게를 인수한다. 중국인들이 가장 무서운 점은 단결을 잘한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주변을 장악하게 되고, 숙소, 옷 가게, 음식점 등 그들의 또 다른 차이나타운을 만들어낸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정말 무섭네요. 그들이 상권을 장악하게 되면 매점매석할 수도 있겠네요."할머니 : "그럴 수밖에, 중국인들이 그래서 무서운거야."
마침 동생 분이 들어오시면서 다음 날 이야기를 했다.할머니 동생 : 우리가 이렇게 해외로 나오는 것은 중국에서 벌어 먹고 살기 힘드니까. 우리는 브로커들을 통해 돈을 주고 여권 위조하고 그렇게 나오게 되는데,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 우리와 같은 조선족도 그렇고, 중국인들도 그렇고 브로커들을 통해서 들어간다.나 : 그렇게 하셔서 걸리게 되면 어떻게 되요?할머니 동생 : 그렇게되면 추방 당하게 되고 재산도 빼앗기게 되는데, 그래도 다시 나오려고 하는 이유가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다시 해외로 나와서 돈을 버는 것이 삶에 있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까. 걸려도 또 나오고 또 그렇게 잡상인으로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민박집 운영하고 있는 것이네. 지금 우리도 로마에만 민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인민박을 3개 운영 중이라네.
이와 같은 말에는 한국인들이 잘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라는 점을 느꼈다. 중국인들이 시장경제체제로 경제 노선을 변경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미국과 견주어 볼만한 국고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현실에, 오늘날 그들이 미국과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경제성장을 이뤘다. 그들이 그 돈들이 자국에 투자할만한 곳이 없다면 어디겠는가? 전 세계의 부동산과 상권에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
일대일로 정책, 중국의 또 하나의 외교정책이다. 그들이 미국의 봉쇄선을 뚫기 위해 개발도상국, 신흥국들에게 인프라를 건설해준다고 하면서 이익을 챙기는 그들의 외교전술이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없다. 한국 또한 인천에는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어 있지 않는가. 그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은 관광지 그곳에 중국인들이 토지를 사고, 건물을 세우고 제 2의 중국, 제 3의 중국의 영토를 확장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눈여겨 볼 때 우리 정부는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사상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민족정신을 통일시켰던 것에 있어 모든 것을 보여주었는데, 중국인(화교인)들 또한 마찬가지로 유대인의 정신을 그대로 본받는다면 경제적으로 많은 것을 빼앗길 수 있다는 것을 우리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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