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뒤를 이을 대권 후보들. 이재명, 이낙연,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 불쌍하다.

문재인 뒤를 이을 대권 주자! 이재명, 이낙연 등.

현 정부에서 아쉬운 문재인 카리스마.
이재명 대권도전, 제 2의 노무현되나?
윤석열과 추미애 그들 싸움에 새우등 터진 문재인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앞으로의 대선에 관련하여 이재명, 이낙연, 윤석열 등등 민주당 대권후보에 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현 문재인 정부가 지속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문재인의 친문정권의 붕괴를 꼬집어 보면서 제 머릿 속 안에 있는 글을 자유롭게 작성해봅니다.

불쌍한문재인

1. 문재인 정부 안의 암투 수뇌부들.

 지금 현 정권이 자리를 잡았던 것에는 가장 강력한 야권 행보를 보여왔던 현(現) 국민의 힘당 (前 자유한국당)이 여당인 시절 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단원고 학생들의 세월호 참사 등 국민에게 보여왔던 그 무능한 정부들로 인해 국민의 지지를 받아 촛불혁명을 통해 지금의 민주당 정권을 잡았던 것이다. "문재인의 무서움"이라는 주제로 전에 글을 작성하였듯, 오늘날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펜데믹 사건의 기점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을 때, 문재인 정권의 행정부의 역할이 컸다는 점도 과언이 아니었다.

2020/02/12 - [나의역사(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정치인 문재인의 무서움.

정치인 문재인의 무서움.

 정은경 본부장을 비롯해 질병관리본부의 많은 국가 공무원 요직들, 의사 및 간호사들의 노고와 현 정부에서의 시장 잠식을 과감하게 이겨내고 주식시장의 박스권을 탈피시키고 유동자금을 만들어왔다는 점에서도 충분한 행정부의 역할을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장관과의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 꼴이었던 현 문재인 대통령은 그리고 그 최측근 사람들의 욕심에 비롯하여 많은 사건 사고들이 나타났고, 우리 언론들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국민들의 시선을 쏠리게 하였던 점 등 좋은 먹이감이었던 점에서 지금 현 여당인 민주당의 분열 조짐을 과속화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강력한 대권 후보라고 볼 수 있는 이재명, 이낙연 등에 대한 파벌싸움도 눈여겨 볼 수 있었다.

 문재인 행정부에서는 분명한 것은 정치외교적인 측면에서 많은 성과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 기간동안 북미대화를 유치하였고, 김정은의 발빠른 외교적인 기술이 부족해 남북미 정상회담 및 중국 봉쇄 정책에 있어 성과를 보이지는 못했지만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라는 대북정책 기존 노선을 이어 진행해왔다는 과정에서는 박수쳐줄 일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펜데믹과 관련하여서도 언론들은 국가를 깎아내리기 바뻤으나 실질적으로 국가의 위신은 선진국 중 선진국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아왔다. 이제는 내년 3월 대선을 통해 아직까지 국민의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그들이 국민의 힘당이나 다를 게 없는 그 놈이 그놈이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들로 보아 앞으로의 대선 전망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본다.

2020/10/24 - [세계는 지금, 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자료/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 트럼프 재선은 한국 국익에 도움돼! 조바이든 당선 원하는 자, 친일파

트럼프 재선은 한국 국익에 도움돼! 조바이든 당선 원하는 자, 친일파

 

 단결되지 않는 여당이 국민의 시선에서 좋게 보이겠는가?!

 노무현 대통령 당시 친노 세력의 단결력은 엄청났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친문 세력의 기득권이 힘이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 친노파 세력의 기득권이 단결된 모습이 있었던 지지층이 두터웠더라면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자들에게 먹잇감을 제공하는 여당의 분열은 야당의 새로운 말말말. 국민을 한 번 더 야당 쪽의 힘으로 이끌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제2의 노무현?

2. 대권 강력한 후보 이재명. 이재명은 제 2의 노무현이 될 수 있을까?

 필자는 문재인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인물로는 이재명을 이야기하고 싶다.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하느님께서 왕을 선택한다는 성경말씀처럼, 그리고 우리 고대사의 이야기들처럼 하늘의 뜻이다. 또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그의 선악에 대한 판결을 내린다. 모든 역사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

 

 필자는 왜 이재명이 되어야 하는지 말하고 싶은가?

 이재명은 고인 노무현 전대통령과 유사한 정치인 스타일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정치 행정에 있어 과감하게 진행을 한다는 점이다. 그가 성남시장으로 경기도지사로 임기를 갖추는 기간에서도 대한민국 행정부보다 발빠른 것을 행하였다. 그는 생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한다는 점이다. 그가 "이렇게 하겠다"고 말하면 그것을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노무현 전대통령과의 스타일이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과 반대되는 점은 이재명을 지지하는 기득권 세력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운 점이다. 현 여당에서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친노 세력을 기반으로 강력하게 정치를 구사할 수 있었던 노무현 정부와는 다르게 탄핵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재명을 구원해줄 수 있는 지지세력들이 있는가는 의문이다.

 이재명 후보자는 확실한 것은 구분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가재난금 지원에 있어 분명하게 말을 했다. 가난한 이들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로 공평하게 모두에게 지급해야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하는데 세금을 가난한 국민들만이 내는가?라고 필자는 의문을 표하겠다. 세금을 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전 국민이 세금을 낸다. 국가가 펜데믹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당연히 전 국민이 세금을 지출하기 때문에 전 국민에게 국가재난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그의 의견이 "옳다"는 말을 나는 꼭 하고 싶다. 국가의 세금 누가 많이 내는가? 고액 연봉자, 사업자들이 많이 낸다. 그런데 그들이 힘들 때는 도와주지 않는다면 어떤 사업가가 어떤 고액 연봉자가 국가에 세금을 내고 싶겠는가.

 무주택자에게 집을 주겠다는 취지도 말할 수 있다. 주택 보급률이 100%가 넘어간 실정에서 무주택자가 왜 많겠는가?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가진 자가 더 가지기 때문이다. 주택 보급률이 100%가 넘는다면 무주택자가 있으면 안 된다는게 세상의 이치다. 그런데 누군가는 집이 없고, 누군가는 집을 몇 채씩 갖고 있다. Lazarus Kong은 전세제도가 없어질 것이라는 내용들을 담은 글들을 썼다. 종부세와 관련해서 이렇게 글을 썼다.

2020/01/25 - [나의역사(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종부세의 이면.. 서울 집값 바로 잡기 위한 정책.

종부세의 이면.. 서울 집값 바로 잡기 위한 정책.

이낙연

3. 이낙연은 카리스마도 없고 무능하다.

 이낙연이 전라도 도지사 시절 무안 국제공항을 세웠던 점, 현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정책 중 신남방정책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라도는 하루 빠르게 광주, 나주, 목포를 거점으로 신성장동력들을 보여왔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의 제 3의 세계관과 더불어 그들의 정치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그러하고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우리의 민주화운동에 관련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전라도는 민주당의 텃밭이기 때문에 전라도도 발전해야 하지만 실제 발전은 더디다. 

 이것은 노조와 관련되어 있는 잘못된 민중선동가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업이 전라도를 들어오는 것이 꺼릴 수밖에 없는 본질을 찾지 못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전라도의 피해의식이 바뀌기 전까지 올바른 노조의 운동이 아닌 기업의 피를 빨아먹는 노조(민중선동가)의 역할은 실제 일어날 수 없다.

 무안 국제공항을 만들어 놓았으나 실제 많은 이용객들이 없다. 지금 군공항이전과 관련해 무안군은 군공항은 반대 민간항공은 찬성이라는 입장차이도 좁혀지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그러한 문제점을 바로잡지 못하고 본질을 설득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과의 현 상황도 맞물려 전 정부에서 똥싸놓은 것을 회복시키는 것도 일본 정부의 무능한 관리들이 많아 그렇다고 할 수 있겠으나 우리나라 또한 무능한 관료가 일본과의 외교를 전반적으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시절 피해를 입었던 조선인들의 아픔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국제 사회의 내용을 이끌고 하였더라면 어땠을까? 그러나 망해가는 일본을 우리가 지금 정치외교적으로 경제적으로 압살을 시켜버려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일본이 큰 소리치는 그러한 형태를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했다. 

 필자는 앞서 이러한 글을 작성했다.

2019/07/03 - [나의역사(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미국과의 동맹은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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