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 인문학의 글을 끄적여 보는데요. 지금 청소년,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30살까지는 이것저것 다 해보라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에게 꿈(Dream), 비전(Vision)을 생각하라는 말보다는 경험(Experience)을 말할 것이에요.
1. 꿈, 비전 생각하지 마라.
여러분이 꿈을 꾸고 비전을 그립니다. 그렇지만 사회라는 곳은 누군가의 힘에 의해 만들어 놓은 굴레, 그러기에 여러분은 꿈을 꾸고 비전을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 말하고 싶어요. 결국엔 힘의 논리에 의해 패배감, 절망, 실망이 큰 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세상은 '돈'에 의해 보이지 않는 권력이 있어요.
'헬 조선'이라 말하는 사실은 이런 것이죠. 꿈을 꾸었더니 실행할 수 없는 저 멀리 있는 꿈, '경쟁'구도에 의해 '패배감'을 맛보았기 때문에 떠나고 싶은 것입니다. 결국엔 힘에 굴복하여 초라해진 자신의 위안거리라는 "변명"에 불가해요. 그런데 저자가 왜 꿈과 비전을 생각하지 마라고 했을까요? 자신이 행동으로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냥 꿈과 비전일 뿐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는 것에 누군가의 우상을 생각하고 '나도 저 사람처럼 될 거야.'라는 말하곤 하죠. 하지만 실상 자신이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한 투자를 하지 않죠. 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것이죠.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아시나요? 모르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2. 경험하라. 그러면 꿈과 비전을 찾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여러분은 how to...?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꿈을 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도 그렇고 선생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그 분야밖에 조언을 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부만 하는 '모범생'보다는 삶의 경험을 빠르게 배우는 '문제아'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문제아'나 '모범생'은 누군가가 정한 굴레 때문에 표현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기분 나빠하지 말아요. ^^;;
'모범생'은 말 그대로 부모님에게는 효자며, 선생님에게는 착한 학생, 주변 친구들에게는 평범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모범생'은 커서 뭐할까요?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할 거예요. 사회라는 감옥에서 그대로 삶을 사는 사람,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 누군가 알아봐 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문제아'는 '모범생'과는 반대로 부모에게는 속 썩이는 불효자, 선생님에게는 문제 학생, 주변 친구들에게 재밌는 친구, 함께하고 싶은 친구, 양아치 어떠한 무엇인가를 갖춘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감옥에서 탈옥할 수 있는 비상한 친구들입니다.
'모범생'과 '문제아'를 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신은 '모범생'이 역시 최고구나, 이렇게 생각하셨나요?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땡"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문제아'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색채를 갖고 있는 친구며, 자신의 경쟁 상대로부터 인정받는 친구입니다. 벌써 사회 경쟁체제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이죠. '문제아'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사회의 부적응자' 또는 '사회의 혁명가'로 나눌 수 있어요.
'사회의 혁명가'를 이야기해보겠어요. 이들은 모든 일을 어떠한 생각 없이 도전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결론은 '경험'을 통해 배움을 택한 사람들이죠. 그들은 그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정하게 되고,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사회에서 적응을 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게 돼요.
'사회'라는 '감옥'에서 그들이 정한 세계에서 '화이트 컬러', '셀러리맨'이라 말하는 그들은 착각합니다. '사회'에서의 승리자는 '돈이 많은 사람'을 말합니다. 그게 자기들이 만든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사업하는 사람, 이른 나이에 일을 시작했던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권력에서 티 나지 않게 '모범생'을 이기고 있는 구조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사회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다시 말해,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한 수 앞을 더 볼 수 있고, 두 수를 내다보며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일을 한 사람들은 정년퇴직 후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반면에 여러 방면의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퇴직 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법치주의'에 의해 '합법적인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불법'과 '편법'을 하는 일에는 결국에는 '법에 의해 죗값'을 받게 될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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