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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G7 정상회의(G7 Medical conference2021) '보건'세션 참석에서 "공평한 백신 접근" 강조!!

by 지혜로운이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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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G7 Medical conference2021) "공평한 백신 접근" 강조하다!!

코백스 AMC에 올해 1억 달러, 내년 1억 달러 추가지원한다!
미국 외 다른 G7 국가들 백신 파트너십 모색
-청와대 정책브리핑-

G7 정상회의 (G7 Medical conference 2021)

백신관련 주, 전 세계 백신 파트너십 모색!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지금부터 써내려 가는 기사는 청와대의 정책브리핑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보건 주제로 한 초청국 정상 참여 첫 확대회의에서 백신의 공평한 접근권과 한국의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G7 정상회의에서 초청국이 참여하는 첫 회의인 '보건' 세션에 참석했는데, 이 세션(보건 분야) G7(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그리고 +초청국 3개국(한국, 호주, 남아공) 정상,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했는데 화상으로 모디 인도 총리,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오콘조 이울라 WTO사무총장, 게오르기에바 IMF총재,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참여했다. 

 

 참석국 정상들은 코로나19의 초기 극복을 위한 백신 및 치료제, 진단기기의 공평한 접근 보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백신 생산 공급 확대 방안과 함께 개도국 백신 지원을 위한 코백스 AMC를 포함 ACT-A(코로나 백신, 치료제, 진단의 개발, 생산 및 공평한 분배를 촉진하는 국제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원 확대, 잔여 백신의 개도국 공급, 개도국에 대한 접종 인프라 지원 방안 등을 중점 논의를 했습니다.

 특히 영국 주도로 지난 4월 출범한 'G7 펜데믹 대비 파트너십'이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등 개발, 보급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우리나라도 적극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펜데믹 대비 파트너십은 영국이 G7에 제안한 백신, 치료제, 진단키트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비공식 대화채로,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제약업계, 전문가, 국제기구(WHO 중심)의 협력 강화를 통해 개발 기간 단축 등 미래 펜데믹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 수요에 못 미치고 있는 백신의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이 보유한 대량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여타 G7 국가들과도 백신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G7 보건 세션(G7 medical conference)

 아울러 미래 펜데믹 대비를 위한 권역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이 지난해 12월 동북아 내 보건안보 협력을 위해 역내 국가들과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활동을 설명했는데, 이와 함께 디지털 강국 한국이 보건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접목해 활동하고 있고, 국민이 방역 주체가 되는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해 오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보건 세션에 G7 국가들과 함께 시급한 보건 현안 해결에 있어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역할과 기여 내용을 적극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보건의료 체계와 디지털역량을 부각하고,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보건 세션에 이어 정상 내외가 참여하는 만찬을 가진 뒤 다음날 13일 '열린 사회와 경제' 및 '기후변화-환경'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대하여 경제 부문에 있어 그동안 백신 및 치료제, 진단기기의 주가 등이 많은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종식보다는 앞으로 차세대 코로나 펜데믹에 관한 의료 보건 부분에서 주요국들의 깊은 관심과 대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CMO계약이 되어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케미칼 등과 백신 원료로 사용되는 mRNA와 관련된 주식들 진단기기의 수젠텍 등의 업체들이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 이번 G7에 초청국으로 들어간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볼 필요가 있다. 13일 오늘 열리는 '열린 사회와 경제, 기후변화-환경' 세션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은 G7의장국들보다 한 발 앞서 있다. 보라, 수소 연맹체에 있어서는 현대차 그룹이 있으며, 두산중공업의 원전, 씨에서윈드 풍력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하여서도 앞서 있으며, 열린사회의 주체에는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드높이기 위한 G7의장국들의 중국때리기를 위한 전략으로 생각되어지는데 그 어떠한 민주주의 국가보다 더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는 높은 시민의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기에 열린 사회이며, 경제 부문에 있어서는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로써 가장 심한 부작용이라 볼 수 있는 빈부격차. 그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함에는 복지와 관련된 내용이 주될 것이라 생각된다. 복지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개선들이 필요하고 자본주의 문제점인 빈부격차를 어떤 국가에서도 해결할 수 없었기에 이 문제 해결의 중점을 어떻게 둘 것인지에 대한 의논이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정상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어떠한 정책을 펼치려고 할 것인지 많은 궁금증과 배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자, 앞으로 G7에 일본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이 세계 정상회의에 있도록 가즈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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