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의 이야기에는 교회의 기초와 사명 베드로 첫째 서간 2장 4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필서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교회의 기초와 사명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시온에 돌을 놓는다.
선택된 값진 못퉁이돌이다.
이 돌을 믿는 이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이 돌이 값진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하는 그 돌이며,
또한
"차여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바위"입니다.
그들은 정해진 대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그 돌에 차여 넘어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고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분의 "위업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한 때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여러분은 자비를 입지 못한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자, 여기서 저는 가장 성경 말씀 중에 와 닿은 구절을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한때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여러분은 자비를 입지 못한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하느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느님이 선택한 국가, 유대인들을 선택한 민족이라 하여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까지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복을 탐하기보다는 하느님의 믿고 의지하게 된다면 하느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깊이 새겨 우리는 하느님의 백성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자비를 입은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씀에 나오는 구절
"보라, 내가 시온에 돌을 놓는다. 선택된 값진 모퉁잇돌이다. 이 돌을 믿는 이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말씀 그대로 믿는 자들에게는 믿는 그대로의 일이 일어날 것이며, 믿지 않는 이에게는 믿음의 구원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베르로 서간에서 말씀 구절을 되짚어 보면 그냥 돌은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고, 나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하나의 돌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비유를 하여 본다면,
우리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라는 말을 자기 계발서에서 항상 읽어봅니다. 긍정의 마인드는 무엇일까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는 어떠한 것에 있어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일에 대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자들은 어떠한 것이든 자신에게는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 성경 말씀에서 이와 같은 내용들을 가르침을 주는 것입니다. 내게 어떠한 기회가 왔을 때에 믿음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값진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며,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 돌에 차여 넘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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