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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문학75

오늘의 성경, 마태오복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오늘의 성경, 마태오 복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연중 제 14주일 가톨릭교에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께서는 작은 이들에게는 주님을 드러내 보이시고, 약한 이들에게는 주님의 나라를 약속한다. 우리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난과 자유와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쁨을 널리 전하도록 하자. 마태오복음서 11장 25-30절까지의 복음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 2023. 7. 8.
성경인문학, 마태오복음서 10장 17-22절까지의 말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미사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미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4년 5월 6일 서울에서 한국 순교자 103위를 시성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와 함께 한국의 대표 성인으로 삼았다. 이에 한국 교회는 순교자 현양을 위하여 과거 대축일이었던 7월 5일에 성대하게 신심 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의 복음 마태오복음서 10장 17-22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 2023. 7. 5.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신약성경 마태오 복음 말씀 나눔. 성경인문학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신약성경 마태오 복음말씀 나눔, 성경인문학 오늘은 교황주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마태오복음서 10장 37-42절까지의 말씀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한국교회의 교황주일이란?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하기도 한다. 오늘의 전례에 앞서.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2023. 7. 1.
마태오복음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오 복음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성경인문학] 오늘의 복음 말씀(6월 18일)인 마태오복음석에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셨다.' 9장 36절에서 10장 8절까지의 말씀을 새겨보고 한 구절을 꼽아 작성해본다.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셨다. 마태오 복음서 9장 36절-10장 8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쫒아내고 병자.. 2023. 6. 24.
성령강림 대축일 복음 말씀 나눔_by LazarusKong 성령강림대축일 복음말씀. 성령을 받아라! 아버지꼐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복음서 20장 19-23절까지의 말씀. 성령강림대축일의 복음 말씀을 읽고 말씀 한 구절 뽑아보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이야기 해봅시다. 성령강림대축일 복음말씀 나눔 요한복음서 20장 19절 - 23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2023. 5. 29.
[성경인문학]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성경인문학]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오늘의 성경인문학에서 주일 복음 말씀인 루카복음서 16장 1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뽑아보았습니다. 루카복음서 16장 1-13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할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 202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