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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이야기9

루카 복음 10장 25-37절,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복음서 10장 25~37절까지의 말씀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연중 제 15주일 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0장 25~37절까지의 말씀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복음서 10장 25-37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 2022. 7. 11.
하느님 말씀 주일 2독서 사도 바오로 코린토 1서 말씀 나눔. 하느님 말씀 주일 2독서, 사도 바오로 코린토 1서 성경 나눔. 연중 제 3주일 하느님 말씀 주일 사도 바오로 코린토 1서 말씀 사도바오로 코린토 1서 12장 12-30절까지의 말씀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오늘 연중 제 3주일인 하느님 말씀 주일의 제 2독서 신약성경 사도바오로 코린토 1서 12장 12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와 성경나눔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시작합니다. 코린토 1서 12장 12-30절.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제체입니다.] 형제 여러분,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도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2022. 1. 22.
신약성경 이야기,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감기로 인해서 글을 쓰지 못했었네요. 자, 이것은 핑계고 다시 한 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의 신약성경의 내용으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대해 읽고 묵상해봅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히브리서 3, 7-4,13]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사십 년 동안 그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 2020. 9. 13.
신약성경 이야기, 마지막 때의 타락상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오늘은 신약성경 티모테오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디모테오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대한 내용에서 마지막 때의 타락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티모테오서 마지막 때의 타락상(2티모 3, 1-9)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때에 힘든 시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비정하고 매정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난폭하고 선을 미워하고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 가운데에는 이 집 .. 2020. 9. 2.
마르코복음서 가장 큰사람. 성경인문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성경 인문학 코너에서는 마르코 복음서 가장 큰 사람 이야기를 묵상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모두 가톨릭 성경 마르코 복음서 9장 33절을 펴 보실까요! 마르코복음, 9장 33절~37절(마태오 18장 1절~5절, 루카 복음 9장 46절~48절) / 가장 큰 사람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자리에서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고.. 2020. 3. 17.
신약성경 말씀 중 자녀와 부모, 오늘날 자녀 교육에 관한 글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아내와 남편의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 이어 "자녀와 부모" 이야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자녀 교육에 많이 힘드시죠? 제 어머니와 아버지 또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제 자신에게 많은 조언들과 진심을 담아서 청소년기에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었으나 그 말을 잘 듣지 않게 되었었죠. 그렇다면 올바른 자녀 교육은 어떠한 것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장 1절~4절까지의 말씀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 201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