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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정치학19

왕권의 최선의 형태! 시민과 정치에 관한 이론! 우선적으로 어떠한 사람들이 왕정에 또는 어떠한 사람들이 귀족정치에 또는 어떤 사람들이 '혼합정치'에 맞는지 규정해야 한다. 정치적 미덕에서 걸출한 가문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을 본성적으로 잘 참고 견디는 주민들은 왕정 정치형태가 맞다. 통치한 능력에 있는 자들에 의해 자유민으로써 지배받는 것으로 본성적으로 잘 참고 견디는 주민들은 귀족 정치형태에 맞다. 재산 있는 자들에게 가치에 따라 공직을 배분하는 법에 의해 지배받기도 하고 지배할 수도 있는 주민들은 혼합정치형태가 맞다. ★부분은 전체보다 우월할 수 없는 법! - 그만큼 걸출한 인물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계는 부분에 대한 전체의 관계와 같다. so, 유일한 대안은 그가 최고 권력을 갖고, 사람들은 그에게 번갈아 가면서가 아닌 영구히 복종하는 것이다. .. 2019. 5. 30.
왕정과 법의 관계 part.2 왕정과 법의 관계를 이어서 정리해보겠다. ★절대 왕정에 대한 비판! → 왕이 국가의 전권을 가지는 독재전체로써 동등한 시민들로 구성된 국가에서 이런 종류의 정치 형태는 부당하며 자연의 이치에 부합하지 않은 정치 형태이다. 올바른 국가에서 치자들은 법의수호자 겸 하인이 되어야 한다. 한사람이 국가의 모든 업무를 살핀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로써 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즉, 자연적으로 동등한 자들에게는 동등한 권리와 동등한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에 맞는만큼, 국가의 공직을 배분할 때도 동등하지 않은 자들에게 동등한 몫이 주어지거나, 동등한 자들에게 동등하지 않은 몫이 주어진다는 것을 마치 몸의 상태에 관계없이 같은 음식과 옷이 분배되는 것처럼 유해하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 2019. 5. 29.
정치학의 역사_Politic history. 옛날에 왕정이 일반화된 이유는 당시에 더더구나 국가의 규모가 작아 미덕에서 걸출한 인물들을 충분히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은 은혜를 베푼 까닭에 왕으로 임명되었는데, 은혜는 훌륭한 사람들만이 베풀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뒤 미덕에서 대등한 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사람들은 더 이상 한 사람의 통치를 용납하지 않고 공동의 정부를 갖고자 입헌국가를 세웠다. 그러나 그 뒤 지배계급이 타락하여 공공의 재산으로 축재를 하자 거기서 자연스럽게 과두정체가 생겨났다. 그들은 부를 존경스로운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과두정체가 참주정체로 바뀌었다가, 참주정체가 민주정체로 바뀌었다. 왜 그러하냐면 탐욕 때문에 지배 계급의 수가 점점 줄어들자 득세한 대중이 지배계급을 공격하여 민주정체를 세웠기.. 2019. 5. 27.
혁명과 정치변혁의 원인들 알아보기! 혁명? 정치변혁? 이와 관련된 원인들을 알아보자! 정치변혁의 일반적인 원인! - 불평등! 불평등은 어디서나 모든 파쟁의 원인이다. - 이렇듯 사람은 대개 평등을 추구할 때 파쟁을 일으키는 법 평등을 추구한다? 평등이 무엇인데? - 수(Arithmos)에 따른 평등 ▶ 양이나 크기에서 동일하고 평등한 것을 의미 - 가치(Axia)에 따른 평등 ▶ 비례(Logos)에서 동등한 것을 의미한다. 정치의 변혁은 두 가지 방법으로 일어날 것이다. 하나는 변혁이 기존의 정치를 반대하여 정치의 성격을 바꾸는 것이다. for example) 민주정치→과두정치 / 과두정치→민주정치 / 민주정치와 과두정치→혼합정치와 귀족정치 and so on.. 변혁이 기존 정치를 반대하지 않고, 과두정치나 독재정치와 같은 기전 정치가 그.. 2019. 5. 22.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中 공직에 대한 요구!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중에 공직에 대한 요구를 간단히 요약 정리해보려고 한다. 국가의 안전성→"교육 and 미덕"이다. 부 / 좋은가문 / 다수 같은 우월성에도 어떤 권리가 있지만 절대적 권리는 없다! 올바른 해결은 국가전체의 이익과 시민 개개인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도편추방 본 목적은 시민들 사이에 평등을 유지하는 것이다. 결혼한 인물의 권력을 꺾기 위한 수단과 당파싸움의 무기로 남용이 될 수 있기도 하다. 이렇기에 완전한 정체는 평등함을 위해 미덕에서 가장 걸출한 자를 추방해선 안 되며, 오히려 "종신의 왕"으로 임명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정의는 사회적 관계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미덕" 또는 다수자가 소수자와 공직을 다투는 것도 정당하다. 다수자 전체를 소수자와 비교하면 다수자가 더 강.. 2019. 5. 21.
정치가 노무현에 대한 평가[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chapter 7.] 오늘은 정치가 노무현에 대한 평가를 내려보려고 한다. 나의 사심이 조금 들어갔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chapter 7. 노예 지배의 특성에서 알맞은 대목이 있었기에 나는 정치가 노무현을 평가해본다. 아리스토텔레스 7장 노예 지배의 특성에서 찾아보면, 주인의 지배와 정치가의 지배 차이를 설명해준다. 그 중에서 정치가의 지배는 타고난 자유민을 지배하는 것이 정치가의 지배라고 하는데, "정치가는 자유민과 동등한 자들을 지배한다." 라고 표현해 놓았다. 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과 같이 자유민과 자신과 동등한 자들을 지배인이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죽음을 통해서 노무현 대통령이 더 부각되는 면이 있지만, 그가 지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철학을 지니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20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