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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98

신약성경 아내와 남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성경 집필을 하고 있었기에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의 글은 창세기에서 남자와 여자 이야기를 그려낸 것을 신약성경에서 아내와 남편과 관련한 성경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에 있어 남편과 아내가 있고 부모와 자녀가 있는데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과 6장에 잘 나와 있는데 성경을 잠시 읽고 생각에 잠겨 보면 좋겠습니다.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 21절~33절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2019. 12. 8.
[요한복음서]예수님께서 성전을 사흘 만에 다시 짓게 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항상 성전을 부수고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고 말씀하셨던 성경말씀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 말씀은 어떤 의미셨는지 요한 복음서에서 찾아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서] 2장 13절~22절까지의 말씀.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 2019. 8. 26.
세례자 요한에 관한 사실 [루카복음서 7장24절~35절]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 이야기는 세례자 요한에 관한 사실을 포스팅을 업로드 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발췌하여 작성해봅니다. 루카 복음서 7장 24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시다.]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 2019. 8. 17.
세례자 요한이 엘리야다. 루카 복음서 1장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야는 세례자 요한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목으로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 2019. 8. 12.
"가나안 여자의 믿음"으로 보는 강한 믿음 성경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문학에서 찾는 "믿음"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이야기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바로 "가나안 여자의 믿음"_마태오 복음서 15장 21절~2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윈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 주.. 2019. 8. 3.
[오늘의 성경] 마태오 복음서 8장 5절~13절 안녕하세요.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태오 복음서에서의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의 말씀을 읽어보고 성경 말씀의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마태오 복음 8장 5절~13절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주마."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자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