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tholic Bible141

세례자 요한에 관한 사실 [루카복음서 7장24절~35절]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 이야기는 세례자 요한에 관한 사실을 포스팅을 업로드 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발췌하여 작성해봅니다. 루카 복음서 7장 24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시다.]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 2019. 8. 17.
세례자 요한이 엘리야다. 루카 복음서 1장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야는 세례자 요한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목으로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 2019. 8. 12.
[오늘의성경] 다윗. 압살롬에게서 달아날때. [시편. 다윗. 그가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서 달아날 때의 이야기] 주님, 저를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이리 많습니까? 저를 거슬러 일어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저자를 구원하실 성싶으시냐?" 저를 빈정대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셀라 내가 큰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주시네. 셀라 나 자리에 누워 잠들었다가 깨어남은 주님께서 나를 받쳐주시기 때문이니 나를 거슬러 둘러선 수많은 무리 앞에서도 나는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일어나소서, 주님. 저를 구하소서, 저의 하느님.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모든 원수들의 턱을 치시고 악인들의 이를 부수십니다. 주님께만 구원이 있습니다. 당신 백성 위에 당신의 복을 내려주소서. 셀라. 다윗 임금이 자신의 아들에게 달아나고 있을 때, 하느님.. 2019. 8. 8.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시편1장~2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성경인문학에서 다윗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임금으로 사무엘의 후임으로 임금으로 세우신 뒤, 다윗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담아 시편에 잘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다윗처럼 노래하리라, 다윗처럼 춤을추리라."와 같이 시편의 성경말씀을 읽어보면서 마음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장]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 2019. 8. 7.
"가나안 여자의 믿음"으로 보는 강한 믿음 성경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문학에서 찾는 "믿음"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이야기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바로 "가나안 여자의 믿음"_마태오 복음서 15장 21절~2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윈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 주.. 2019. 8. 3.
[오늘의 성경] 마태오 복음서 8장 5절~13절 안녕하세요.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태오 복음서에서의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의 말씀을 읽어보고 성경 말씀의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마태오 복음 8장 5절~13절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주마."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자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