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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치의 기원과 전복 안녕하세요. 오늘의 글에서도 또 한 번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참조하여 독재정체의 기원과 독제정치가 왜 전복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재정치라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안좋은 부분을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역사에서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이라고 말을 하면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라고 말을 많이 하죠. 하지만 여기서 독재정치 및 왕권에서 알아두어야 할 사실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정치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오늘은 독재정치의 기원과 전복에 관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독재정체가 전복되는 원인에는 복수심, 처벌에 대한 두려움, 통치자에 대한 경멸, 사리사욕, 명예욕 등이 있으며 왕정은 대개 왕가 내의 불화, 왕의 폭정 등으로 .. 2019. 8. 8.
독일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_여유를 만끽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철학자의 길을 소개할까합니다. 독일에 워킹홀리데이로 1년 간 있으면서 축구를 하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하였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여행은 나홀로 여행이었어요. 나홀로 여행일 때 하이델베르크를 추천하죠. 사람들은 유럽여행을 할 때 독일을 건너뛰고 서유럽 국가와 문화재가 많고 유명한 곳이나 명소들 외에 휴양지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써, 모든 건물과 국토가 황폐화되어 역사적인 건물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덤으로 독일 사람들은 재미없는 것다라는 말도 있죠. ㅎㅎ 그나마 독일에서 찾아본다면 고독한 것을 좋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롭고 적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장소로 하이델베르크에 한 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019. 8. 8.
[오늘의성경] 다윗. 압살롬에게서 달아날때. [시편. 다윗. 그가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서 달아날 때의 이야기] 주님, 저를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이리 많습니까? 저를 거슬러 일어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저자를 구원하실 성싶으시냐?" 저를 빈정대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셀라 내가 큰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주시네. 셀라 나 자리에 누워 잠들었다가 깨어남은 주님께서 나를 받쳐주시기 때문이니 나를 거슬러 둘러선 수많은 무리 앞에서도 나는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일어나소서, 주님. 저를 구하소서, 저의 하느님.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모든 원수들의 턱을 치시고 악인들의 이를 부수십니다. 주님께만 구원이 있습니다. 당신 백성 위에 당신의 복을 내려주소서. 셀라. 다윗 임금이 자신의 아들에게 달아나고 있을 때, 하느님.. 2019. 8. 8.
한비자 주도편_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방법.(삶의 지혜) 한비자의 이야기 주도편(主道篇) part 2.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해야 한다. 도는 있어도 볼 수 없고 작용이 있어도 알 수 없다. 비고 고요한 채 일이 없으니 그 하자(瑕疵)를 볼 수 없다. 보고도 보지 않고, 듣고도 듣지 않으며, 알아도 안다고 하지 않는다. 임금이 신하의 말을 알고 그대로 가면서 변하지도 말고 고치지도 말라. 그리하여 그 말들을 서로 참조하여 고열(考閱)한다. 관원 중에 기밀을 아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이으면 그로 하여금 다른 신하에게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게 하라.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은 실정이 드러낼 것이다. 임금은 그 행사의 흔적을 덮어버리고 그 단서를 숨기면 신하들이 그 근원을 찾아내지 못한다. 그 지혜를 버리고 재능을 버리면 신하가 임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내가 신하.. 2019. 8. 7.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시편1장~2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성경인문학에서 다윗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임금으로 사무엘의 후임으로 임금으로 세우신 뒤, 다윗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담아 시편에 잘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다윗처럼 노래하리라, 다윗처럼 춤을추리라."와 같이 시편의 성경말씀을 읽어보면서 마음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장]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 2019. 8. 7.
한비자 주도편(主道篇) 이야기, 자기 속을 보이지 마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문학 책 中 고전 책인 한비자(韓非子)의 이야기 중 주도편(主道篇)에서 자신의 속을 보이지 마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자기 속을 보이지 마라. 도라는 것은 만물의 시초이며 시비의 기준이다. 그런 까닭에 밝은 임금은 시초를 지켜서 만물의 근원을 알고, 기준을 다스려서 선악의 단서를 안다. 그러므로 텅비고 고요한 채로 기다리면서 명으로 하여금 스스로 명하고 일로 하여금 스스로 정하게 한다. 허(虛)하면 실(實)의 정을 알게 되고, 고요하면 움직이는 것의 바른 것을 안다. 말이 있는 자는 스스로 명(名)이 되고, 일이 있는 자는 저절로 형(形)이 된다. 형명이 참동(參同)하면 임금은 하는 일 없이 만사는 실정을 드러내게 된다. 그런 까닭에 말한다. 임금은 자기의 하고자 하는 .. 201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