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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공동체의 일치, 가톨릭 성경[Catholic Bible] 로마서15장에서 찾아보자!

by 지혜로운이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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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가톨릭 신약성경의 내용에서 공동체의 일치를 이야기하며, 로마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 15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늘의 성경 나눔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pixabay free image

 [가톨릭 성경 로마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 15장. 공동체의 일치]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나약한 이들의 약점을 그대로 받아 주어야 하고, 자기 좋을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생기도록,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저마다 이웃이 좋을 대로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당신 좋으실 대로 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 제 위로 떨어졌습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미리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 인내와 위로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뜻에 따라 서로 뜻을 같이하게 하시어, 한마음 한 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것처럼, 여러분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나는 단언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께서 진실하심을 드러내시려고 할례 받은 이들의 종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조상들이 받은 약속을 확인하시고, 다른 민족들은 자비하신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민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성경은 또 말합니다. "민족들아, 그분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또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그분을 찬미하여라." 이사야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이사이의 뿌리에서 줄기가 돋아나리니 그가 일어나 민족들을 다스리고 민족들은 그에게 희망을 걸리라." 희망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믿음에서 얻는 모든 기쁨과 평화로 채워 주시어,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공동체의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가 좋은 일이 생기도록,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저마다 이웃이 좋을 대로 해야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성경에 미리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으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며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필자가 항상 성경을 항상 읽는 것은 바로 우리의 삶에 많은 것을 대입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에 대한 해답 또한 성경에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오로가 바로 그 해답을 로마서에서 명시를 해주었는데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것들을 내가 가져야만 하는 물질 만능주의 현상에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서로 베풀고 함께 하는 모습이 다시 탄생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현상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벌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인간이 무분별한 지구환경 파괴에 따른 바이러스 변이 현상으로 인간의 몸에 침투하여 많은 인간을 사상자를 내고 있으며, 이 사태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세계 각 국은 대한민국을 주목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항상 공동체의 일치의 사례를 보여준 국가입니다. 보십시요.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정부와 의료단체 등은 모든 상황에 있어 봉사정신과 협력을 통해 어떠한 국가보다 가장 빠르게 방역 체계를 완성하고 경제활동을 재개하였으며 내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한 삶을 통해 큰 공동체라는 "사회"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성경 말씀에는 '조상들이 받은 약속을 확인하시고'라는 사도바오로가 단언하는 말 중에 서두에 나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고조선의 철학 '홍익인간' '인내천'과 같은 철학. 성경에서도 사람을 이 세상의 주인으로 세우심과 동시에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1세대 철학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성경의 뿌리와 대한민국의 뿌리는 하느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여명의 눈동자(오른팔)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하느님의 좌측에서 우리를 선택해 준 민족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 국가. 

 하느님 아버지 선택받은 민족을 어여쁘게 여기시어 모두가 하느님의 왕국 안의 제후국으로써 하느님의 영광과 평화를 내려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지막으로 제 어머니 윤 마리젬마가 성경읽기 나레이션 유튜브 영상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부끄럽네요 ㅎㅎ)

https://youtu.be/nEJK1QMdV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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