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Apple pay) 국내진출한다. 현대카드와 함께!
글로벌 결제 규모 2위 기업인 애플페이의 올해 국내 진출 가능성에 따른 기대와 함께, 국내진입을 위해서 애플페이 NFC 결제 기반의 확충과 수수료 등과 관련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부문의 부정적인 여론과 함께, 애플페이와 관련된 카드사와 금융플랫폼 나눠볼 수 있는 그 부문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애플페이 연내 국내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
최근 애플페이의 연내 국내 진출 관련 언론보도의 기대에 대한 소식들과 함께,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독점 계약 보도는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른 일부 결제사들의 주가는 이러한 기대를 선반영해 주가 수익률을 실현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관련 기업들은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인만큼, 시장 기대와 맞지 않게 국내 진출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는 부정적 견해를 함께 알아둘 필요성은 있다.
시장이 애플페이에 왜 주목하는가?
그 이유로는 3가지를 볼 수 있겠는데....
첫째로 20년 9월 기준 사용자 수가 5억 명을 넘어섰다는 점.
둘째로 21년 기준 전 세계 결제 규모 측면에서 알리페이와 Master Card를 제치고 2위에 등극했다는 점.
셋째로 만일 애플페이(Apple Pay)가 국내에 진출을 하게 되었을 때, 시장 구도가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애플페이 파급력? 그것을 결정짓는 요소는 어떠한 것인가?
국내시장에 안착을 하기 위해서는 애플페이가 결제 인프라 확충이 우선적이라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단말기 설치 비용과 가맹점 수수료도 관건이 될 것이며, 단말기 설치 비용의 경우... 소요되는 비용 규모와 이 비용을 부담할 주체가 애플페이가 부담할 것인지 현대카드사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할 것. 애플페이 수수료 수준과 부담 방식도 향후 관건이라는 논쟁은 여전할 것이라는 점이다. 즉, 이러한 다양한 논쟁과 관건에는 애플페이가 도입된다면 가정하에 온라인 혹은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도입이 추진될 여지가 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애플페이 국내 진출에 따른 변화를 기대한다?!
카드사/VAN사/금융플랫폼 분야에서 애플페이의 국내시장진출에 따른 시장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까?
카드사 간 시장 구도가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현재, 애플페이와 현대카드 간의 독점 계약 뉴스 또는 찌라시 같은 경우 현대카드사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도 주목할 여지가 있다. 단, 간편결제 시장 규모 및 구도를 감안 시, 이 영향력은 제한된 영향력일 뿐으로 전망하고 있는 증권사와 기업들의 생각들이다. 또한, VAN사들이 인프라 구축 관련해 수혜가 기대되는 부문이지만, 인프라 구축 속도에 따른 실적 영향이 가변적이라는 점,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 중 VAM기기 판매 비중이 낮은 만큼, 제한적일 전망이라는 점이다.
이 밖에 국내 금융 플랫폼 시장의 입장에서는 애플페이의 진입이 글로벌 공룡의 시장 진입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향후 애플금융플랫폼으로의 발전에 따른 그 방안이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영향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겠으나... 이는 분명 국내 금융 플랫폼 시장변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접근을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ayment 산업 커버리지 유지
온라인 결제 산업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는 점. 향후의 코인결제.. NFT코인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필자의 가정에 대한 것으로 계속된 발전과 페이 문화에서 코인 문화로 성장하기 직전의 많은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다만 올해 고물가(인플레이션), 고금리에 따른 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 속도를 지연시키는 현 상황들과 Valuation(기업가치=펀더멘털) 할인율 상승에 따른 부담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하는 전문가들. 이를 반영해보았을 때, 내년 이익 전망 및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는 점에서 현재 카카오페이의 공모가 하회하는 등의 주식시장에서 금융플랫폼 시장이 많은 개선을 강요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펀더멘털 개선의 지연은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플랫폼으로의 진화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신산업 개발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 등 다양한 노력들이 가시화 여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참고자료 : 삼성증권 산업리포트 부문. 애플페이와 현대카드]
필자가 애플페이가 국내진출에 대한 생각
애플페이가 국내진출하게 된다면 어떠한 주가들이 올라갈 것인가? 라는 이야기보다는 우리 국내 기업들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현대그룹이 왜 애플페이와 독점적 계약을 원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려한다. 필자는 애플페이가 국내에 진입하는 것에 큰 찬성을 갖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는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 간의 경쟁에 대한 불을 지피는 것에 큰 찬성을 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 기업이 해외 공룡 기업이 왔다하여 무너지는 기업들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왜 삼성을 쓰는가? 당연한 이야기지 않나. 오랫동안 사용해 온 편의성에 기인할 것이다. 여기서 삼성폰에는 삼성페이 서비스가 그 몫을 하는 것도 크다.
이 삼성페이의 편의성 때문에 애플폰으로 갈아타지 못하는 것도 크지만 애플을 사용하는 마니아 층들 또한 애플 만의 독보적인 '혁신'을 담은 그 자그마한 핸드폰에 매력에 푹 빠져사는 것처럼 삼성 또한 그러한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기업이다.
계속된 CPU체제에서 GPU체제로 넘어갈 것이라고 필자는 말을 했었고 비상장주식에서 이와 같은 주식들 엔비디아의 GPU기업들이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이에 애플은 자신만의 독창성인 맥(MAC OS) 체제와 함께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삼성 또한 정보보안 문제에 있어 CPU의 체계가 아닌 독창적인 체계를 만들 수 있는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서라도 애플페이의 진출이 새로운 경쟁의 신호탄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Economy/비상장주식종목] - 실리콘아츠 기업, 앞으로 1년 뒤 주가전망, GPU시장전망. 삼성전자의 미래.
[My story/일상제품소개] - 노트북 가성비 갑, 맥북 에어 후기!
[Economy/주식종목] - 엔비디아/AMD/삼성전자/인텔/실리콘아츠 등 GPU시장 주식투자
현재 현대카드는 애플페이와 독점 계약을 이끌어 내는 점에서는 애플페이의 전 세계 이용자 수가 한 몫을 했다. 각 국의 카드사 기업들이 있는데, 이는 현대차를 홍보하는 것에 있어 현대카드 사가 애플사와의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애플페이를 통해 현대차∙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제도 등 각 수수료와 결제 서비스에 대한 영향력을 현대가에서의 큰 기대를 안고 각 부서의 엘리트들의 생각을 일치시켜 일을 실행시킬 것으로 본다. 애플과 삼성의 차이는 바로 자신의 것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자신의 독창성... 즉, 혁신이라는 타이틀에 맞춘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한 애플... 어떠한 것을 만들 수 있는 체제 내에서 최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삼성가... 그들이 세계적인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함에는 바로 경쟁에서 찾아오는 그것으로 본다.
♥︎공감하트와 함께 ☛구독하기, ►광고 클릭은 필자가 글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conomy > 시장상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은행 "내일 빅스텝 유력, 기준금리 3% 시대다" (0) | 2022.10.11 |
|---|---|
| 미국 인플레이션 예측 오류가 있었다!! (0) | 2022.10.10 |
| 국제금융속보, 금리인상 속도전에 대한 의견차이! (2) | 2022.10.04 |
| LNG선 수주확대에 따른 기자재 관련주들의 시장 조사 (2) | 2022.08.21 |
| 수소차 연료전지 관련 주 시장 조사 (0) | 2022.08.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