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이슈] 미중 무역합의 무기한 연기, 미국 대선은 누가 당선될까?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 나자로)입니다.

 오늘 시장지표를 좀 공부해보아야겠죠?! ^^ 주요 뉴스를 통해 앞으로의 전망들을 알아보도록 하시죠. 이 내용은 국제금융센터의 리포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USA Pixabay free image

■주요뉴스 : 미(美) 대선, 우편 투표에 대한 의구심 증폭.

 1. 캐럴린 멜로니 하원 정부개혁위원장, 24일 긴급 청문회를 소집, 미 연방 우체국장 출석을 요구. 또한 우체국장 주도로 우체국 개혁안 실시되고 있는 현 상황에 8월 21일까지 동 개혁안과 관련된 정보 제출 예정.

 2.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에게 불리한 청년, 흑인 층의 선거 참여를 저지하려는 의혹 제기. "우편투표=사기"라 규정하면서 선거 결과 불복가능성 시사.

 3.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유권자 투표를 저지하려한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주장 감안해 휴회를 조기 마감하고 하원을 소집하는 방안 검토 中.

 

 - 미(美) 대선 설문조사,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Trump)대통령에 우위를 가짐.

 1. 현재 9%정도 조 바이든(Joe Biden)이 우세. 한 달 전, 11%차이보다는 격차가 축소됨.

 2. 열성지지자 경우 트럼프 74%기록, 바이든 39%를 기록.

 

 - 1단계 무역합의 이행점검을 위한 미-중 고위급 회담, 무기한 연기되다.

 1. 미중 무역합의 6개월을 맞이 미국에서 므누신 재무장관, 로버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 중국에서는 류허 부총리가 참석하고 토요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함.

 2. 고위급회담 연기 결정은 표면적으로 볼 때, 중귝은 베이다이허 회의 일정과의 중복, 미국은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매를 늘릴 수 있는 시간 마련이 필요 이유였으나 실제 대만과 관련된 양측이 갈등이 연기의 주된 이유로 설명됨.

 

 - 미 경제지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 대체적으로 호전되었다.

 1. 7월 핵심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1.4%증가, 소비자심리도 72.8%로 전월 대비 0.3pt 상승. 7월 제조업 생산 3.4%증가.

 2. 재정부양책을 둘러싼 양당의 교착상태 장기화로 만료된 경제 부양 프로그램을 뒷받침을 위한 예방 부양기금을 가동할 필요성.

 

 국제금융시장(주간) : 미국 경기부양책 타결, 미중 갈등 등에 초점

 -주가 : 미국 다우지수 1.8%상승, 유로 Stoxx 600 지수 1.2%상승

 -환율 : 달러화지수 0.4%하락, 유로화 0.5%절상,엔화 0.6%절하.

 -금리 : 주요국 10년물 국채금리 모두 상승.

[참고자료 : 국제금융센터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