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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한일전 참패. 벤투 경질시키고 새로운 감독 선임 필요!

by 지혜로운이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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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참패. 벤투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 선임 필요.

벤투의 점유율 축구의 문제점.
새로운 한국 감독이 필요로 하다.

벤투 경질하고 대한축구협회 하루 빨리 한국인 감독 선임 필요.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한일전의 참패를 생중계 라이브로 보지 못하였으나, 그동안의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문제점을 살펴볼 필요성을 대한축구협회에서 하루 빨리 깨닫기를 바라며 글을 쓰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감독 선임에 있어서 자국 감독을 키우지 않고 꼭 제 2의 히딩크 감독을 찾으려고만 하는지 이해 안 되는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고, 벤투 감독의 축구철학에 있어 그의 똥꼬집을 문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FA 정몽규 회장의 사과문.

 대한축구협회 한국인 감독과의 문제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들의 대한축구협회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고 국내 감독 또한 대한축구협회의 말씀?을 잘 따르기를 바라는 감독만이 국가대표의 자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한 번 묻고 싶다. 국내 리그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대한축구협회보다는 각 구단의 유소년 정책 및 클럽축구가 활성화 되면서 은퇴한 지도자들 그리고 각 동네의 생활체육화가 오늘날의 유망주들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데 대한축구협회 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협회를 만들어 놓은 스포츠 협회들을 작심 비판합니다.

 

제2의 히딩크 찾기 좀 그만해라.

 국내의 지도자들 또한 유능한 지도자들이 많다. 김학범, 정정용 감독 등 다양한 지도자들이 많고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들 또한 많은 경험과 우수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감독 및 코치들이 많다. 그런데 언제까지 2002년 월드컵 4강의 추억에 계속되어 외국인 감독만 물색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베트남의 히딩크는 박항서, 캄보디아 등 동남아 축구에서 그들의 업적들을 보더라도 한국 감독이 못하는 감독이 아니다. 

 

 대한민국만이 할 수 있었던 축구가 사라지고 있다!

 국대의 가장 큰 원동력은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는 경기와 명승부를 연출한 장면들은 90년대 2000년대 이후로 기억되는 경기가 없다. 말 그대로 요즘 축구는 스페인의 점유율 축구 또는 안티풋볼이라하는 두 줄 선수비 후 역습 전술만이 획일화되어 있는 축구가 있어 예전의 감동이 없어진지도 오래다. 대한민국의 강력했던 축구는 바로 공격력에 있다. 롱볼 축구를 통해 양 사이드(측면) 윙어들의 빠른 발을 통한 스피드 있는 축구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윙으로 갔다가 다시 중앙 또는 백패스를 하고 지루하게 되어가고 있는 한국 축구의 가장 큰 문제다. 

 한국 축구의 장점은 투지와 정신력에 있었고, 스피드와 공격에 공격을 하는 축구였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하는 동남아시아에게는 그들이 맹공을 퍼부었던 축구를 했던게 우리의 축구였고 강팀을 만나도 주눅들지 않고 거친 몸싸움을 통해 상대를 흔들고 측면 공격을 주 루트로 크로스 및 중거리슛을 마무리 지었던 경기를 했던 우리의 축구였다.

 

벤투 경질설

 벤투는 오래 끌 필요가 없다. 경질하고 다른 감독을 선임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벤투의 축구는 한국과 맞지 않는? 점유율 축구를 구사한다. 한국 축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수 부재다. 그리고 제 2의 홍명보가 없다. 현 울산 감독인 홍명보. 선수 시절의 후방 플레이메이커를 해줄 수 있는 수비수가 없다. 제 2의 기성용과 같은 선수가 없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반박을 하고 싶다. 제2의 홍명보는 김민재 선수가 유럽의 경험을 쌓는다면 홍명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괴물 같은 피지컬로 후방 빌드업 및 사이드로 찢어주는 롱패스를 통해 유사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수며, 제2의 기성용은 원두재, 손준호, 윤빛가람 및 많은 유망주들이 될 수 있는 자질이 분명 있다. 원두재 선수를 수비수에서 빌드업만을 위한 기용을 하는 벤투는 그들의 장점들을 살리질 못하는 감독이다.

 

 한국은 이강인 및 손흥민에게 확실한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지금 분명한 공격형 미드필더 제 1의 옵션은 이강인이 되어야 한다. 그가 어린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았음 한다. 발렌시아에서의 경기력으로 증명하고 있는 선수며, 질 좋은 패스와 손흥민 및 황의조에게 확실한 어시스트를 할 수 있는 선수로는 이강인 선수만한 선수는 아직 찾지 못했다. 확실히 지금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폼이 좋은 윤빛가람 선수가 있으나 이제는 나이가 있는 선수이다. 패스 축구 빌드업 축구를 할 거라면 수비형 미드필더에 체격이 좋은 선수를 쓰는 것이 아닌 활동량이 많고 패스의 질과 센스가 좋은 선수를 쓰는 것이 맞다. 하지만 벤투 감독에서의 수비형 미드필드 선수를 보면 항상 정우영이 1옵션이었다. 항상 횡패스 백패스를 하기 때문에 전진 패스가 없는 수비형 미드필드에게 빌드업 축구를 한다고 하는 말은 맞지 않다. 

 확실한 전진 패스 능력이 있는 선수가 필요로 하고 딥 플레이메이킹을 할 거라면 체격이 좋은 것보다는 두뇌가 있고 패스의 질이 좋은 선수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벤투의 점유율 축구와 그가 기용하는 선수를 본다면 확실한 패스 톱플레이어가 있는가 의문이다.

 손흥민은 공격수다. 공격형 윙어 및 뒷 공간을 돌파할 수 있는 선수로 기용해야 한다. 그가 대표님에서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그에게 패스를 넣어주는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패스를 넣어주는 선수가 있다면 바로 가능하다. 기성용이 은퇴하기 전에는 확실한 공격형 포지셔닝을 취했지만 기성용의 은퇴 후 박지성화 되고 있다. 박지성의 무서움은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이 최고였고 모든 경기를 읽는 두뇌가 최고였던 선수였다. 하지만 박지성은 박지성이고 손흥민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공격수다. 그가 국가대표에서 확실한 포지션 옵션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손흥민이 지금은 당연히 국가대표의 에이스기 때문에 손흥민에 맞춰주는 전술을 만들어야 할 것이고 손흥민이 자연스레 국가대항전에서 맨마킹 1순위라면 그를 이용해 할 수 있는 공격 패턴을 통해 빈공간을 찾아들고 만들어 줄 수 있는 황의조, 엄원상, 황희찬, 이동경 외 많은 국내, 해외리그의 옵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계속하여 시험해 볼 필요가 있다.

 

벤투 그는 국가대표를 만들어가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차후 대책없는 전술과 옵션이다.

 대책없는 전술은 무조건적인 후방에서의 빌드업이다. 후방 빌드업을 못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이 있나, 바로 게겐프레싱이라고 불리는 클롭 전술이 그 원천이다. 뒷공간을 비워두지만 후방 빌드업부터 시작하려는 팀에게는 최고의 맞춤형 전술이다. 그렇다면 뒷공간이 많이 빌 수 밖에 없는 게겐프레싱의 전술에 취약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롱볼축구다. 공간에 공을 때려주고 발빠른 선수가 상대 진영으로 깊이 침투하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 된다. 전술은 돌고 도는 것이다. 

 복잡한 전술과 패턴이 있다면 심플하고 아주 간단 명료한 골을 넣기 위한 전술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무조건 점유율 축구다. 한국에게 점유율 축구를 지금 계속해서 주문하고 있는데 지루한 축구를 한다. 반할이 했던 지루했던 축구. 치고 받고가 없다. 전방압박하는 팀에게는 어쩔 줄 모르고 최후방에서 공이 커트 당해 결국에 위험장면을 만들어지고 골을 헌납하는 전술을 계속적으로 보여주는데 대한축구협회는 벤투로 끝까지 밀고 나간다고 하니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 

 옵션을 보자면 선수 기용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다. 옵션에 경쟁체제가 구축되지 않는다. 경기를 지든 이기든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슨 아시안컵, 월드컵 빅 게임들이 아닌데 이기고 지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력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 자리에서 계속해서 혼자만의 머릿속에서 대회를 구상하고 있다. 이는 획일화된 생각과 선수기용, 전술은 본게임이 될 수 있는 월드컵과 아시안컵에 전력을 그대로 노출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될 수밖에 없다.

 

 이상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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