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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좋은책추천(고고학,인문학,에세이)

The Having(더 해빙)을 읽고, 돈에 대한 편안함. 감사한 마음. 상생.

by 지혜로운이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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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The Having(더 해빙)"이라는 책을 들어보셨을까요? 상위 0.01%의 부자들이 만나고 싶은 멘토 '이서윤'씨에 관한 책을 읽고 주된 내용을 전하면서 이 책의 특별함을 포스팅합니다. 

The Having(더 해빙) 책을 읽고

"The Having(더 해빙)" 책을 읽고_Lazarus Kong

1. 돈에 대한 편안함

2. 감사하는 마음

3. 간절함이라는 감정을 버려라.

4.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

 

 필자는 이 책에 대해서 이렇게 4가지로 정의를 해보았습니다. 돈에 대한 편안함이라는 것에 '돈'이라는 물질적인 가치만을 바라보고 그게 이상향이 아닌 '돈'이 있음으로서 얻게 되는 편안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 감정에 대한 가치에 충실하자는 것이죠. 이게 곧 Having(해빙)!!

 

'돈' '부자' 이를 위해 꼭 성공해야 하는 것, 그 간절함이 속박되는 감정에 살지 마라.

 저는 이 말에 너무 확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많은 돈을 가지고 펑펑 쓰는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위한 간절한 소원을 꿈꾸며 단박에 찾아오는 행운이라는 것을 찾게 되고 무모한 투기 및 복권, 로또를 사면서 벼락부자를 허황된 꿈을 꾸고 있죠. 물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는 4남 1녀 장남으로 가족을 위해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고, 27-29세의 나이에는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겼으며, 이에 실패에 대한 주저함은 없었으나 긍정적이였던 내 마음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변화되어버렸던 시기가 찾아왔었습니다. 

 제가 더 해빙이라는 책에서 첫 번째로 꼽고 싶었던 것은 꼭 성공해야겠다는 간절함이 나를 구속하고 나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말이 오게 된다는 말과 그 감정에 대하여 시간 소비를 하는 것에 시간 낭비라는 표현은 제 가슴 깊숙한 곳에 쌓여있는 분노, 절망감, 부정적인 생각 등 이 모든 것들이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 월급 날에 태어났다는 것에 돈 떨어질 일은 없겠다고 말씀하셨던 외할머니 말씀이 생각나고 어려서부터 저는 부유한 집도 아니었고 남들이 학창시절 받던 용돈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대가족 사이에서 저는 말을 항상 해왔죠. "하느님께서 나 돈 떨어질 때면 항상 어디선가 돈이 들어와요." 어머니에게 항상 해왔던 말이었습니다. 이것은 26살이었던 시기까지 그래왔었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 돈을 통해 남들에게 베풀어 가며 살아왔습니다. 돈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고,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기도 하였고, 매 번 남들은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를 할 때, 대기업 하청에서 불러서 써주기도 하고, 당시 시급 4천원이었을 당시 만 원을 받고 일했고, 장학금과 그 모든 것에 '돈'에 대한 가치는 내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쓸 수 있었던 그 가치에 있었기 때문에 '해빙(Having)'이라고 하는 그 마음가짐을 어렸을 때부터 지녀왔던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떠오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어머니께서 항상 제게 해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큰 놈이 잘 살아야 돼." "큰 아들에게 돈을 주는 이유는 너가 너 자신을 위해서 돈을 쓰지 않고 너의 동생들을 위해 돈을 쓰기 때문에 너 자신도 쓰라는 이유로 더 많은 것을 주는 것이란다." 어머니께서 지금도 제게 이렇게 말씀해주시고 저희 집안의 돈에 대한 관리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게 경제 교육을 시켜주셨으며, '해빙(Having)'이라는 것을 가톨릭 집안의 성경을 통해서 많은 교육을 제게 해주셨습니다. 더 해빙의 멘토인 이서윤씨가 할머니의 선견지명에 따라 현재 고위급 간부들의 멘토가 된 것처럼 말이죠.

 저는 어떤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 '직감'에 대해서는 많은 무서움을 가지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남들은 피나는 노력이라고하면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밤샘 공부, 수많은 이력서 제출, 수많은 면접 준비 등 많은 노력을 했었을 것이지만, 저는 이러한 노력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나를 원하는 분들이 제안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제안을 거절했고, 오랫동안 함께 일하지 않았습니다. 비젼이 없는 삶에 귀속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위에서 말했듯 27~29살의 3년 간에는 남들처럼 해야되는건가, 내가 틀린건가.. 했던 그 불안한 감정이 저를 컨트롤하였고 많은 험난한 시기였지만 그때도 면접 당시 "오랫동안 일 할 생각이 없습니다." 고 말을 했던 것에 있어 멍청한 소리도 하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다는 점에는 너무 감사합니다.

 '직감'에 특출난 능력이라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왔던 그 모든 것들이 오늘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초등학생 때는 항상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했었으며, 태극기를 항상 그림에 삽입하는 이상적인 행동을 했던 나, 고등학생 때는 '영어를 왜 배워야 하냐며, 한국어를 세계 언어로 키우면 되는거지' 라며 헛소리만 떠들어댔던 나, 대학교 좋은 대학을 가봤자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닌데라며 축구하고 싶다고 축구부 테스트를 받고 선수를 했었던 나, 남들 손자병법이 최고야 할 때 오자병법이 최고라고 했던 나, 군대 안에서 계급보다는 형, 동생하자며 위계질서를 깼던 나, 지역대장님을 대신하여 정신교육을 할 때, 올바른 역사를 이해해야한다며, 군에서 내려오는 정신교육이 아닌 교육을 했던 나, 내 병사를 지키기 위해 징계를 받았던 나, 다시 축구하겠다고 독일 갔던 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쾰른, 오버하우젠,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홍콩, 세계를 누비면서 혼자서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을 느꼈던 나,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고 말했던 나, 장외주식으로 돈 벌어야 된다는 나 등등 이 모든 것은 계획이 아닌 직감대로 행동했었던 나 자신이었다. 어려서부터 생각했었던 상상들이 오늘날의 나 자신으로 성장했다.

 27-29살 잦은 이직과 회사 생활 못해먹겠다는 마음, 필립에셋이라는 곳에서 사기도 당해보고, 피해자면서 가해자도 되어보고 이 많은 것들에 도망도치고 싶었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다는 마음가짐을 통해 버티고 있었던 나, 30살 되고 장외주식과 주식을 해야한다는 말을 하며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이제는 버팀이 행복해져가는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고, 계속하여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생겨나오는 현실 속에서의 감사한 마음, 그리고 다시 하느님의 성경을 통해 성경 필서를 완성하고 어머니의 성경 낭독 유튜브를 제작해드리며, 시간적 여유와 앞으로 기대되는 사항에 대한 나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돈의 편안함" 그리고 "상생"

 '돈의 편안함'이라는 것은 이와 같다.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에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그동안은 '이 돈을 어떻게 굴려서 어떻게 더 많은 돈을 벌 것인가?' 깊은 생각을 했었지만 내가 이 돈을 통해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과 동생들에게 커피 한 잔이라도 살 수 있는 것에 많은 감정, 여유로운 감정을 가질 때 '부가 부를 낳는 것'이라는 자본주의의 굴레에 나타나는 것 같다. 이는 '상생'이라는 점인데,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상생은 계속하여 글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교육'이다. '돈'으로만 남을 돕는 것이 아닌 '이 돈을 통해서 어떤 무언가에 대한 생각과 그 뜻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을 전해주는 '상생'을 나는 꿈을 꾸었다. 이 꿈에 대한 사업은 나를 아는 지인 중에서도 몇몇 안 되는 나의 생각이지만 '상생'이라는 점을 이 '더 해빙(The Having)'이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그 꿈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더 해빙(The Having)"의 책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고, 선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더 좋은 책이며, '부자가 되기 위한 연습'을 하는 사람에게 한 발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이서윤씨의 통찰력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이 책을 추천받았고, 이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니 왜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이 많다. 다시 한 번 삶을 살아가면서 30살에 더 많은 것을 꿈꾸는 내게 큰 희망을 다시 되찾아준 책이다. 이 책을 내 인생에 대한 것을 함께 적어놓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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