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약성경29

[성경인문학] 마태오복음서 10장 23-33절,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성경 인문학] 마태오복음 10장 23-33절,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의 성경인문학은 토요일 미사의 복음 말씀인 마태오복음서 10장 23절에서 33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글을 선택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오 복음서 10장 23-33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 2023. 7. 15.
오늘의 성경, 마태오복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오늘의 성경, 마태오 복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연중 제 14주일 가톨릭교에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께서는 작은 이들에게는 주님을 드러내 보이시고, 약한 이들에게는 주님의 나라를 약속한다. 우리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난과 자유와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쁨을 널리 전하도록 하자. 마태오복음서 11장 25-30절까지의 복음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 2023. 7. 8.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신약성경 마태오 복음 말씀 나눔. 성경인문학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신약성경 마태오 복음말씀 나눔, 성경인문학 오늘은 교황주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마태오복음서 10장 37-42절까지의 말씀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한국교회의 교황주일이란?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하기도 한다. 오늘의 전례에 앞서.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2023. 7. 1.
성령강림 대축일 복음 말씀 나눔_by LazarusKong 성령강림대축일 복음말씀. 성령을 받아라! 아버지꼐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복음서 20장 19-23절까지의 말씀. 성령강림대축일의 복음 말씀을 읽고 말씀 한 구절 뽑아보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이야기 해봅시다. 성령강림대축일 복음말씀 나눔 요한복음서 20장 19절 - 23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2023. 5. 29.
[오늘의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오늘의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부활 5주일의 복음말씀으로 요한 복음서 14장 1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한 복음서 14장 1-12절까지의 말씀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 2023. 5. 5.
루카복음, 21장 5-19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연중 제 33주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이 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했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재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루카 복음서 21, 5-19 성경말씀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