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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복음7

[오늘의 성경]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오늘의 성경]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빛의 신비 4단인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하듯 오늘의 성경인 마태오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거룩하게 변모하심의 표징을 드러낸 사실을 오늘의 성경 복음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 14일)' 40일 전에 지낸다. 교회의 전승에 따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사십 일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이해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미리 보여 주시고자.. 2023. 8. 14.
오늘의 성경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오늘의 성경 복음, 마태오복음서 10장 16-23절까지의 말씀 오늘의 성경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오복음서 10장 16-23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2023. 7. 14.
성경인문학, 마태오복음서 10장 17-22절까지의 말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미사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미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4년 5월 6일 서울에서 한국 순교자 103위를 시성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와 함께 한국의 대표 성인으로 삼았다. 이에 한국 교회는 순교자 현양을 위하여 과거 대축일이었던 7월 5일에 성대하게 신심 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의 복음 마태오복음서 10장 17-22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 2023. 7. 5.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복음말씀 나눔 시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복음말씀 나눔 시간 가져보자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사도좌와 뜻을 같이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깊은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고자 2001년부터 '이민의 날'을 제정해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 명칭을 보편 교회에 맞추어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 로 변경하였다. 오늘의 미사인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복음말씀인 루카복음서 16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나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 위의 간략하게 한국 천주교회에서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 2022. 9. 25.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까지의 신약성경말씀 오늘은 연중 제 21주일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해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파스카 잔치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아드님의 제사에 우리를 결합시키고, 아버지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연중 제 21주일 미사 전례 중- 루카복음서 13장 22절-30절까지의 말씀.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 2022. 8. 21.
성경을 통해 세상을 배우다, 교황주일과 오늘의 복음 루카 성경을 통해 세상을 배우다, 교황주일과 오늘의 복음 교황주일인 천주교회 오늘의 복음 루카 복음서 9장 51절부터 62절까지의 말씀 교황주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하는 주일을 말한다.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9장 51절~62절까지의 말씀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