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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韓非子)]법(法)으로 상벌을 판단하라. 오늘은 법(法)의 중요성을 정치학 개념에서 한비(韓非)의 법가사상 中 유도편(有度篇)에서 빌려와 법(法)으로 상벌을 판단하고, 법은 공평하고 엄격하게 행해져야 한다. 선왕의 법에는 이렇게 말한다. "신하는 행여 위엄을 짓지 말며, 행여 이를 짓지 말고 임금의 뜻에 좇으라.행여 악을 짓지 말고 임금의 길에 따르라." 옛날의 잘 다스려진 세상의 백성들은 공법을 받들고 사술을 버렸으며, 뜻과 행동을 함께 오로지하여 오직 임금의 임용(任用)을 기다렷던 것이다. 밝은 임금은 그 여러 신하로 하여금 뜻을 법 밖에 두게 하지 않으며, 사사로운 은혜를 법 안에서 베풀지 못하게 한다. 모든 움직임은 법 아닌 것이 없다. 법이 법을 능과(凌過)하여 법 밖에 높게 하는 것은 사(私)이다. 형벌을 엄하게 하는 것은 명령을 통.. 2019. 7. 13.
[오늘의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심의권/집행권/재판권 안녕하세요. 오늘의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글을 포스팅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심의권과 집행권 그리고 재판권을 정리만 해보았습니다. 국가 통치권의 세 가지의 요소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이 세 가지의 요소를 볼 수 있겠는데요. 바로 심의권과 집행권 그리고 재판권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1. 심의하는 부분(심의권) - 전쟁과 평화 - 조약의 체결과 폐기 - 입법, 사형, 추방형, 재산몰수형, 공직자임명, 임기 만료시 공직자들에 대한 감사에 관한 최고 권력을 갖는 것. 2. 집행권 - 공무에 관해 심의하고 결정하고 명령을 하달하는 국가 기구! ↓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특정 안건에 대한 심의권과 결정권과 명령권. 특히 명령권을 위임받은 공직. ①정치에 관한 것 ②경제에.. 2019. 7. 9.
[오늘의 글] 최악의 바보는 반성하지 않는 사람 안녕하세요. 오늘을 마무리 하는 글로써 "최악의 바보는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다" 를 포스팅해요. 「하버드 새벽 4시 반(Harvard Univesity AM04:30)」이라는 도서를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무엇이 부족한지를 늘 반성한다는 점이다." that's why? 하버드 출신은 왜 특별한 능력을 갖춘 것인가? 그것은 하버드의 교육 및 훈육방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하버드 교육방침에는 훌륭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학문을 연구하면서 학교의 전체가 실력이 좋을 수 밖에 없다!! - 하버드 훈육방식에는 학생들의 각자가 능력을 키우도록 각별히 관리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버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자질은 이러하.. 2019. 7. 8.
한비자사상의 핵심!! 유도편[有度篇] 안녕하세요. 한비자의 사상 핵심!! 법의 중요성을 논한다. 유도편[有度篇]은 계략이 있다는 뜻으로 한비 사상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아둔 한비자의 채입니다. 한비의 사상은 법가사상의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법(法)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시행하는 것으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궤도로 삼고, 모든 신하와 백성들을 이 궤도 안에 몰아 넣어 탈선하는 일이 없게 하면 나라는 저절로 다스려진다"는 내용입니다. 1. 질서가 없는 나라는 쇠약해지며, 나라를 신하들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항상 강한 나라도 없고 항상 약한 나라도 없는 것이다. 법을 받드는 자가 강하고 곧으면 나라는 강성하고, 법을 받느는 자가 약하면 나라는 약해진다. 형의 장왕은 남의 나라를 병합한 것이 26이나 되었고 땅을 개척한 것이 3천리나 되었으나, .. 2019. 7. 8.
한비(韓非)의 이야기 난언편(難言篇)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문학의 글에서는 한비(韓非)의 난언편(難言篇)에서 "진리의 말은 거슬린다"라는 주제를 가져와 글을 작성합니다. 고전인문학이다보니 지루할 수 있겠지만 오늘날의 인문학에서 말하는 정의를 옛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였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고고학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현대의 인문학도 중요하겠지만 고대의 인문학에서 더 발전된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의 생각을 발췌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진리의 말은 거슬린다." 그런 까닭에 도량이 비록 바르더라도 바드시 청하되지 않고, 의라가 비록 완전하더라도 반드시 채용되지 않는 것이다. 대왕께서 만약 이 사에서 말한 바와 가은 이유로써 믿지 않는다면 피해를 작게 입는 자는 남의 헐뜯음과 비방을 받을.. 2019. 7. 3.
미국과의 동맹은 굳건히!!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과의 동맹을 도대체 왜?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하는지 관하여 논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초강대국이라고 하여서 미국에게 신식민지화 되어 대한민국이 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주권을 갖고 있고, 우리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중요시 생각을 하여야 하는 이유를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동맹이란.. 국가와 국가 간의 동맹은 국익에 대변하는 것으로 국가 간의 상호간의 이익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동맹관계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19세기 조선 및 대한제국의 역사를 보더라도 미국과 일본은 서로의 국익에 이해관계가 되는 "가쓰라·테프트 밀약"을 통해 '미국은 필리핀이 갖고 일본은 조선을 갖는다.'는 밀약이 있었던 것처럼 상호 간의 이.. 2019. 7. 3.
오늘의 정치학_한비자 五頭篇(오두편)에서 찾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정치학에서 한비자의 오두편(五頭篇)의 글의 두 번째의 글 "시대에 따라 모든 것은 바뀐다." 주제를 인용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고고 인문학이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이 책의 글을 읽어보다 보면 세상의 변화가 빠른 오늘날에 잘 맞는 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시대에 따라 모든 것은 바뀐다." - 한비자 오두편(五頭篇) 옛날에는 남자가 농사를 짓지 않아도 풀과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넉넉하였으며, 여자가 길쌈을 하지 않아도 새와 짐승의 가죽만으로 입기에 넉넉하였다. 힘써 일하지 않아도 넉넉히 먹고 살 수 있었음은 백성의 수가 적고 재물은 남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성들은 서로 다투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후한 상을 주지 않고 무거운 벌을 쓰지 않고서도.. 2019. 7. 2.
故노무현 대통령의 책 "운명이다" 3당합당과 노무현 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의 정치학의 입문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인 "운명이다"에서 발취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3당합당이라는 것과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하는 지역정서와 관련하여 블로그의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노무현 "운명이다" 자서전에서 3당합당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에서 노태후까지 지정된 대통령으로 이어진 정치형태에서 자랑스러운 국민들의 힘으로 민주화운동을 통해 이겨내었으나, 3당합당 이 중요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 오늘날의 정치 변화에서 철새정치를 만들어 내는 또다른 민중선동가(민주주의의 나쁜점_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中)가 탄생하게 되는 정치형태의 변질을 맛보게 되는 사건입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이 3당합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19. 7. 1.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올바른 전략과 그릇된 전략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는 혼합정치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써 정치를 도입하는 것에 있어서 과두 집단의 대표들과 대중들이 술수를 써서 서로 속이려하기 때문에 그릇된 정치형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있어서 올바른 전략은 어떠한 것이고, 그릇된 전략이 어떠한 것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가 그럴듯해 보이도록 대중을 기만하는 술수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민회, 공직, 법정, 무기소지, 스포츠 등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부자에게 벌금부과하여 벌금부과가 두려워서 참석하도록 유치하고 빈민은 벌금부과를 하지 않음으로써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어 참석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민주정치에서는 빈민은 민회와 법정에 출석하면 수당이 지급되지만, 부자는 출석하지 .. 201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