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tholic Bible143

[오늘의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오늘의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부활 5주일의 복음말씀으로 요한 복음서 14장 1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한 복음서 14장 1-12절까지의 말씀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 2023. 5. 5.
루카복음, 21장 5-19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연중 제 33주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이 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했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재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루카 복음서 21, 5-19 성경말씀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2022. 11. 12.
전교주일 복음, 마태오복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전교주일 복음, 마태오 복음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오늘은 전교주일로써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는 주일입니다. 이에 이 미사는 연중 시기 주일에, 선교 활동을 촉진하는 모임에서 드릴 수 있는데 대축일, 대림 사순 부활 시기의 주말에는 드릴 수 없는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전교주일 교회는 전교 사업에 중시하는 선교사와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고자 1926년부터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일의 앞 주일을 '전교 주일'로 제정하여, 신자들에게 교회의 본연 사명인 선교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써 받은 선교 사명을 깨닫고 민.. 2022. 10. 22.
올바른 판결에 대한 성경 이야기, 루카 복음 18장 1~18절 올바른 판결! 이에 대한 성경 속에서 가르침 루카복음서 18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즉, 올바른 판결에 대한 이야기를 신약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연중 제29주일의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의 눈을 떠 봅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루카복음서 18장 1절~18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 2022. 10. 18.
[오늘의 미사] 루카 복음 17장 11-19절까지의 말씀. [오늘의 미사] 루카복음서 17장 11-19절까지의 말씀 연중 제 28주일 10월 9일의 미사 복음말씀으로 루카복음서 17장 11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을 가져왔다. 이를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루카복음서 17장 11~19절까지의 성경말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는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 2022. 10. 10.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복음말씀 나눔 시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복음말씀 나눔 시간 가져보자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사도좌와 뜻을 같이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깊은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고자 2001년부터 '이민의 날'을 제정해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 명칭을 보편 교회에 맞추어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 로 변경하였다. 오늘의 미사인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복음말씀인 루카복음서 16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나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 위의 간략하게 한국 천주교회에서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 202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