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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141

남북통일 기원 미사, 마태오복음서 18장 복음말씀_Lazarus Kong 남북통일 기원 미사, 마태오 복음서 18장 복음말씀 나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마태오복음서 18장 19-22절까지의 말씀. 가톨릭의 이 주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남북통일 기원 미사인데요. 오늘의 전례와 복음말씀 나눔을 가져보겠습니다. 남북통일 기원 미사_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했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 2023. 6. 25.
마태오복음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오 복음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성경인문학] 오늘의 복음 말씀(6월 18일)인 마태오복음석에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셨다.' 9장 36절에서 10장 8절까지의 말씀을 새겨보고 한 구절을 꼽아 작성해본다.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셨다. 마태오 복음서 9장 36절-10장 8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쫒아내고 병자.. 2023. 6. 24.
바티칸공의회 문헌에서 말하는 "성령" 그리고 "성령칠은 유래" 바티칸 공의회 문헌에서 말하는 "성령" 가톨릭교의 수장인 바티칸 공의회 문헌에서 말하는 '성령'의 의미를 알아보고, '성령이 내려주시는 7가지 은사'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자. 바티칸 공의회에서 말하는 "성령의 힘" "성령의 힘" 우리에게는 참으로 인간적인 힘도 현세적인 권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계서 교회에 약속하신 하느님의 성령의 힘에 대한 신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들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형제와 선의의 모든 사람에게 봉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 더욱 정의롭고 더욱 형제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이 우리와 함께 협력하여 주시기를 겸허하고 열렬하게 호소합니다.. 2023. 5. 29.
성령강림 대축일 복음 말씀 나눔_by LazarusKong 성령강림대축일 복음말씀. 성령을 받아라! 아버지꼐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복음서 20장 19-23절까지의 말씀. 성령강림대축일의 복음 말씀을 읽고 말씀 한 구절 뽑아보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이야기 해봅시다. 성령강림대축일 복음말씀 나눔 요한복음서 20장 19절 - 23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2023. 5. 29.
[오늘의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오늘의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부활 5주일의 복음말씀으로 요한 복음서 14장 1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한 복음서 14장 1-12절까지의 말씀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 2023. 5. 5.
루카복음, 21장 5-19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연중 제 33주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이 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했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재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루카 복음서 21, 5-19 성경말씀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