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tholic Bible143 [성경인문학]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성경인문학]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오늘의 성경인문학에서 주일 복음 말씀인 루카복음서 16장 1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뽑아보았습니다. 루카복음서 16장 1-13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할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 2022. 9. 17. 루카복음 14장 25-33절까지의 복음말씀 연중 제 23주일, 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4장 25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 우리가 그리스도의 충ㅅ길한 제자로서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기를 청하면서 연중 제 23주일의 루카복음서 14장의 이야기를 읽고 묵상해봅시다._성경을 통해 세상을 배우다 루카복음서 14장 25절~33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2022. 9. 4.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까지의 신약성경말씀 오늘은 연중 제 21주일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해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파스카 잔치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아드님의 제사에 우리를 결합시키고, 아버지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연중 제 21주일 미사 전례 중- 루카복음서 13장 22절-30절까지의 말씀.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 2022. 8. 21. 성모승천대축일, 루카복음서 1장 39-56절 신약성경 말씀. 성모승천대축일, 루카복음서 1장 39절~56절까지의 신약성경 말씀 성모승천대축일이란? 성모승천대축일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장 39절에서 56절까지의 말씀으로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이란? 가톨릭교(천주교)에서의 성모승천대축일은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 지상 생애를 마치신 다음 하늘로 불러 올라가셨다는 신앙 교의에 따라 성모님의 승천을 기리는 의무 축일이다. 성모님의 승천은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승에 따른 것으로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 승천의 신비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성모승천은 그리스도 안에서 산 모든 사람이 누리게 될 구원의 영광을 미리 보여주는 '위로와 희망의 표지'라.. 2022. 8. 14.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49-53절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49절-53절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연중 제 20주일 복음 성경말씀 루카복음서 12장 49절 53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는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연중 제 20주일 신약성경 복음말씀.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말씀입니다. 루카 12장 49절-53절까지의 말씀.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 성경 복음말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2022. 8. 13. 오늘의 복음, 루카 12장 13-21절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13~21절 루카복음서 12장 13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복음의 주제는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인데,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해봅시다.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루카복음서 12, 13-21절 그때에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권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 2022. 7. 31.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