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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141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까지의 신약성경말씀 오늘은 연중 제 21주일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해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파스카 잔치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아드님의 제사에 우리를 결합시키고, 아버지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연중 제 21주일 미사 전례 중- 루카복음서 13장 22절-30절까지의 말씀.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 2022. 8. 21.
성모승천대축일, 루카복음서 1장 39-56절 신약성경 말씀. 성모승천대축일, 루카복음서 1장 39절~56절까지의 신약성경 말씀 성모승천대축일이란? 성모승천대축일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장 39절에서 56절까지의 말씀으로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이란? 가톨릭교(천주교)에서의 성모승천대축일은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 지상 생애를 마치신 다음 하늘로 불러 올라가셨다는 신앙 교의에 따라 성모님의 승천을 기리는 의무 축일이다. 성모님의 승천은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승에 따른 것으로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 승천의 신비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성모승천은 그리스도 안에서 산 모든 사람이 누리게 될 구원의 영광을 미리 보여주는 '위로와 희망의 표지'라.. 2022. 8. 14.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49-53절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49절-53절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연중 제 20주일 복음 성경말씀 루카복음서 12장 49절 53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는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연중 제 20주일 신약성경 복음말씀.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말씀입니다. 루카 12장 49절-53절까지의 말씀.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 성경 복음말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2022. 8. 13.
오늘의 복음, 루카 12장 13-21절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13~21절 루카복음서 12장 13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복음의 주제는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인데,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해봅시다.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루카복음서 12, 13-21절 그때에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권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 2022. 7. 31.
농민주일 복음말씀, 루카 10장 38-42절. 농민주일 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0장 38-42절. 농민주일의 연혁 루카복음 10장 38-42절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농민주일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주일이다. 성경을 통해 세상을 배우다.. . . 연중 제 16주일 농민주일의 복음말씀에 대한 내용을 읽고 묵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루카복음서 10장 38-42절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 2022. 7. 16.
루카 복음 10장 25-37절,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복음서 10장 25~37절까지의 말씀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연중 제 15주일 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0장 25~37절까지의 말씀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복음서 10장 25-37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