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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141

[성경인문학] 마태오복음서 10장 23-33절,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성경 인문학] 마태오복음 10장 23-33절,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의 성경인문학은 토요일 미사의 복음 말씀인 마태오복음서 10장 23절에서 33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글을 선택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오 복음서 10장 23-33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 2023. 7. 15.
오늘의 성경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오늘의 성경 복음, 마태오복음서 10장 16-23절까지의 말씀 오늘의 성경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오복음서 10장 16-23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2023. 7. 14.
오늘의 성경, 마태오복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오늘의 성경, 마태오 복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연중 제 14주일 가톨릭교에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께서는 작은 이들에게는 주님을 드러내 보이시고, 약한 이들에게는 주님의 나라를 약속한다. 우리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난과 자유와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쁨을 널리 전하도록 하자. 마태오복음서 11장 25-30절까지의 복음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 2023. 7. 8.
성경인문학, 마태오복음서 10장 17-22절까지의 말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미사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미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4년 5월 6일 서울에서 한국 순교자 103위를 시성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와 함께 한국의 대표 성인으로 삼았다. 이에 한국 교회는 순교자 현양을 위하여 과거 대축일이었던 7월 5일에 성대하게 신심 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의 복음 마태오복음서 10장 17-22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 2023. 7. 5.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그리고 교황 주일의 의미[가톨릭교회] 성 베드로 사도,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그리고 교황주일의 의미[가톨릭 교회] 성 베드로 사도,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교황주일에 대해 알아보기 성 베드로 사도 대축일 성 베드로 사도 대축일은 가톨릭 교회에서 매년 6월 29일에 기념되는 중요한 행사로 이 날은 성 베드로의 사도적 사명과 그의 교회 내에서의 역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성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직접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후, 그를 따르고 그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았었고, 성 경전에서는 성 베드로를 "돌"로 비유해,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의 바위로써 그의 지도자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성 베드로 사도 대축일은 가톨릭 교회에서 중요한 축일 중 하나로 꼽히며, 이 .. 2023. 7. 1.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신약성경 마태오 복음 말씀 나눔. 성경인문학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신약성경 마태오 복음말씀 나눔, 성경인문학 오늘은 교황주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마태오복음서 10장 37-42절까지의 말씀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한국교회의 교황주일이란?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하기도 한다. 오늘의 전례에 앞서.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2023. 7. 1.